축구의 천재 메시
축구는 운이 아니라 과학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하는 스포츠이다. 메시의 축구 잘 하는 비결을 보면, 먼저, '메시 스폿'이다. 메시는 드리블을 할때 공을 몸 정면에 놓지 않는다. 대신 공을 왼발 바깥쪽으로 둔다. 상대 선수를 오른손으로 견제하면서 동시에 왼발 바깥쪽으로 드리블을 하기에 거의 공을 뺏기지 않는다. 두번째, 공과 발의 간격이다. 170cm 정도의 키 작은 메시는 공과 발의 간격이 30~40cm 이내에 두기에 수비수의 긴 다리에 걸리지 않는다. 공을 길게는 70cm 짧게는 15cm 정도 떨어졌다 돌아오는 것을 반복한다. 셋째, 드리블의 각도이다. 드리블의 각도가 다른 선수들보다 큰 45도이기에 작은 키를 이용한 방향전환에 능하다. 보통 선수들의 드리블 전환 각도는 25~30도 사이이다...
아하, 그렇군요!
2017. 5. 17.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