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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故事成語)

  • 과이불개 (過而不改)

    2022.12.11 by hitouch

  • 소이부답 (笑而不答)

    2019.11.12 by hitouch

  • 애이불상(哀而不傷)

    2018.11.27 by hitouch

  • 거처공 집사경 여인충(居處恭 執事敬 與人忠)

    2018.09.03 by hitouch

  • 조고각하(照顧脚下)

    2018.08.30 by hitouch

  • 명화무실(名花無實)

    2018.08.23 by hitouch

  • 미우주무(未雨綢繆)

    2018.08.20 by hitouch

  • 호사자강 불호사자약

    2018.08.10 by hitouch

과이불개 (過而不改)

過而不改(과이불개)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라는 뜻으로, 그것을 잘못이라고 하는 의미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 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과이불개가 50.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박현모 여주대 교수(세종리더십연구소장)는 과이불개를 추천한 이유에 대해 "우리나라 지도층 인사들의 정형화된 언행을 이 말이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면서 "여당이나 야당 할 것 없이 잘못이 드러나면 '이전 정부는 더 잘못했다' 혹은 '야당 탄압'이라고 말하고 도무지 고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過而不改(과이불개), 是謂過矣(시의과의).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면, 그것이 곧 잘못이다. - 공자 논어(論語), 위령공편(衛靈公篇) 29장 -

고사성어(故事成語) 2022. 12. 11. 18:07

소이부답 (笑而不答)

笑而不答(소이부답) 웃기만 할 뿐 대답을 하지 않는다. 남에게 질문을 받고 대답하기 싫어하거나 곤란할 때의 태도를 뜻함. 문여하사서벽산 (問余何事栖碧山) 나더러 왜 깊은 산 속에 사느냐 묻기에 소이부답심자한 (笑而不答心自閑) 빙그레 웃고 대답않으니 마음 절로 한가롭다. 도화유수요연거 (桃花流水杳然去) 흐르는 물 위에 복사꽃 아득히 떠가니 별유천지비인간 (別有天地非人間) 여기가 바로 별천지인가 하노라. - 이백_ 산중문답(山中問答) -

고사성어(故事成語) 2019. 11. 12. 08:22

애이불상(哀而不傷)

哀而不傷(애이불상) 슬프면서도 화(和)를 해치지 않는다. 心情(심정) 또는 音調(음조)에 슬픔이 있으나 마음에 해롭도록 정도를 지나치지 아니한다. - 論語(논어)_ 八佾篇 (팔일편) - 樂而不淫 哀而不傷(낙이부음 애이불상) 즐거우면서도 음란하지 않고, 슬프면서도 마음을 상하지는 않는다. 즉 즐거우면서도 지나치지 않고, 슬프면서도 화(和)를 해치지 않는다는 조화로움을 말한 것. 이 말의 뜻은 도가 지나쳐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닐까?

고사성어(故事成語) 2018. 11. 27. 06:58

거처공 집사경 여인충(居處恭 執事敬 與人忠)

居處恭 執事敬 與人忠(거처공 집사경 여인충) 몸가짐을 공손히, 일은 맡으면 공경히, 남과의 사귐은 정성을 다해야 한다. - 論語 (논어)_ 子路篇 (자로편) -

고사성어(故事成語) 2018. 9. 3. 09:52

조고각하(照顧脚下)

照顧脚下(조고각하) '조고(照顧)'는 '주의한다', '살펴본다'의 뜻이며, '각하(脚下)'는 '발 밑'이란 뜻으로, '조고각하'는 '발 밑을 조심하라', '발 밑을 주의해 소홀히 행동치 말라'는 의미다. 법연선사(중국 11세기)께서 혜근, 청원, 원오 세 명의 제자와 밤길을 가다가 등불이 꺼지자, 스승인 법연선사가 제자들에게 이제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하고 묻자, 제자 중 한사람인 원오 스님이 ‘조고각하’라 답했다. 그래, 살아 있는 말이다. 스승은 '지금 바로 여기'에서 어떻게 이 어둠을 헤쳐 나갈 것인가, 그 방도를 물은 것이다. 어쩌면 하나 마나 한 하문일 터. 어둠 속에서 한 발이라도 잘못 디디면 천길 절벽 아래다. 그러니 글자대로 뜻을 잡자면, 발밑을 비추어 살펴보라는 말이다. 신발 정돈이 잘 ..

고사성어(故事成語) 2018. 8. 30. 10:20

명화무실(名花無實)

角者去齒(각자거치)뿔 있는 동물은 이빨이 시원찮고, (翼則兩其足(익즉양기족)날개가 있는 동물은 다리가 두 개 밖에 없어 시원찮다. 名花無實(명화무실)이름난 예쁜 꽃은 열매가 안 열린다. 세상의 어떤 존재든 모든 것을 하늘이 다 주지는 않는다. - 이인로_ 파한집(破閑集) -

고사성어(故事成語) 2018. 8. 23. 08:44

미우주무(未雨綢繆)

未雨綢繆(미우주무)비가 내리기 전에 미리 새가 둥지의 문을 닫아 동여맨다는 뜻으로 즉, 화가 싹트기 전(前)에 미리 방지(防止)한다. - 詩經(시경)_ 빈풍(豳風)・치효(鴟鴞) - 비가 온 후에 문을 수리하고 목마른 다음에야 우물을 파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나 뒤늦게라도 문을 고치고 우물은 파는 건 그저 후회만 하고 있는 것보다는 낫다. 이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일은 알면서도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것이다. 세상사는 일에 ‘미우주무’를 실천하는 경우는 드물다. 왜냐하면 비가 오지않으면 빗물이 새는지 알기 어렵고, 설사 샌다 해도 무슨 큰 일이냐 하는 생각들이 팽배해서이다.

고사성어(故事成語) 2018. 8. 20. 07:58

호사자강 불호사자약

好士者强 不好士者弱(호사자강 불호사자약) 인재를 아끼는 나라는 강하고, 인재를 아끼지 않는 나라는 약하다. 愛民者强 不愛民者弱(애민자강 불애민자약) 백성을 사랑하는 나라는 강하고,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나라는 약하다. 政令信者强 政令不信者弱(정령신자강 정령불신자약) 정책에 믿음이 있는 나라는 강하고, 정책에 믿음이 없는 나라는 약하다. - 荀子(순자)_ 議兵篇(의병편) -

고사성어(故事成語) 2018. 8. 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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