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오늘의 시(詩) N
    • 하제(HaJae) 시(詩) N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어록
    • 아하, 그렇군요!
    • 사설 칼럼
    • 멋진 글
    • 탈모 관리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 글

  • 오늘의 시 “여행” 입니다

    00:10:53 by hitouch

  • 하제(HaJae) Sound의 새로운 목소리, 하른(HaReun)

    2026.09.30 by hitouch

  • 오늘의 시 "하제(HaJae)"의 “하늘” 입니다

    2026.09.30 by hitouch

  • 오늘의 시 “비상(飛翔)” 입니다

    2026.09.29 by hitouch

  • 오늘의 시 “바람이 분다” 입니다

    2026.09.28 by hitouch

  • 오늘의 시 “사랑한 적 없다” 입니다

    2026.09.27 by hitouch

  • 오늘의 시 “흰구름의 마음” 입니다

    2026.09.26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태수"의 “바람과 나” 입니다

    2026.09.25 by hitouch

오늘의 시 “여행”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1일 오늘의 시는 "강기원"의 “여행” 입니다.여행 강기원 네게로 가는 길이 너무 많아 나는 모든 길들 사이에서 길을 잃는다 어리둥절한 우체통을 길 가운데 세워놓는다 나침반과 시계를 하늘에 단다 눈먼 새 앉아 있는 풍향계는 무풍지대에 놓기로 한다 철길 건널목의 차단기 내려지고 철로의 경고음 울려도 지나가는 기차 한 대 없다 내 안의 물고기를 세워놓고 나는 옆으로 눕는다 긴 여행이 될 것이다[ACRANX 아크랑스] Gluck_ "Melodie" from Orfeo ed Euridicehttp://youtu.be/1ASl7BMCSSQ?si=QO2Nv7fx2Rk4phTL

오늘의 시(詩) 2026. 10. 1. 00:10

하제(HaJae) Sound의 새로운 목소리, 하른(HaReun)

새로운 목소리, 하른(HaReun)하제(HaJae) Sound에 새로운 목소리가 찾아옵니다. 그 이름은 하른(HaReun)입니다. 그동안 하율(HaYul)이 낮고 깊은 호흡으로 하제(HaJae)의 시를 건네왔다면, 이제 또 하나의 목소리 하른(HaReun)이 하제(HaJae)의 시를 들려드립니다. ------------------- 하른(HaReun), 마음에 스미는 목소리 하른(HaReun)은 하제(HaJae)의 시에 머문 감정을 맑고 긴 호흡으로 마음에 스미게 하는 목소리입니다. 감정을 앞세워 밀어붙이기보다 물이 종이에 스미듯 천천히, 온기가 손끝에서 번지듯 조용히, 노래가 끝난 뒤에도 무언가 마음에 남아 있는 그런 목소리를 생각했습니다. 하른(HaReun)의 중심에는 ‘스밈’이 있습니다. 피워내고..

하제(HaJae) 시(詩) 2026. 9. 30. 15:48

오늘의 시 "하제(HaJae)"의 “하늘” 입니다

[하제(HaJae)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30일 오늘의 시는 "하제(HaJae)"의 “하늘” 입니다.하늘    하제(HaJae) 터질 듯 차오른 눈을 안고 닿을 수 있는 가장 높은 옥상에 서서 무거운 고개 들어 올린 곳 푸르디푸른 하늘은 아득히도 높아 지친 두 눈, 그 안에 깊이 눕는다 너른 허공, 하얀 구름 한 띠 나무젓가락으로 휘리릭 저으면 달콤한 솜사탕 하나 피어날 듯 그 단내 끝 그 시절 운동장 하늘을 가르는 만국기 왁자한 이웃들의 웃음소리 아버지의 빈자리에도 그날의 환한 미소들이 내려앉아 내 마음속 하얗게 부풀어 오른다[하제(HaJae) Sound_ Poetry becomes Music] Chopin_ Nocturne No 20 in C Sharp minor Op. Post..

하제(HaJae) 시(詩) 2026. 9. 30. 00:10

오늘의 시 “비상(飛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9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 비상(飛翔)” 입니다.비상(飛翔) 김재진 잠들지 마라 내 영혼아! 오랜 침묵을 깨고 입을 연 농아처럼 하염없는 길을 걸어 비로소 빛에 닿는 생래(生來)의 저 맹인처럼 살아 있는 것은 저마다의 빛깔로 부시시 부시시 눈부실 때 있다. 우리가 일어서지 못하는 것은 단순히 넘어졌기 때문이 아니다. 내다 버리고 싶어도 버리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이 인생. 덫에 치어 버둥거리기만 하는 짐승의 몸부림을 나는 이제 삶이라 부르지 않겠다. 한 발짝도 내디딜 수 없는 숨막힘, 사방으로 포위된 무관심 속으로 내가 간다. 단순히 우리가 일어서지 못하는 것은 넘어졌기 때문이 아니다. 모든 넘어진 것들..

오늘의 시(詩) 2026. 9. 29. 00:10

오늘의 시 “바람이 분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8일 오늘의 시는 "이태수"의 “바람이 분다” 입니다. 바람이 분다 이태수 바람이 분다 하염없이, 속절없이, 끝이 시작이고 시작이 끝이듯이 시작도 끝도 없이 여기가 거기고 거기가 여기듯이 거기도 여기도 없어진 채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되듯이 너도 나도 다 없어져버려 시작이 끝이고 끝이 시작이듯이 끝도 시작도 없이 너도 가고 나도 가야만 하듯이 하염없이, 속절없이, 바람이 분다 [ACRANX 아크랑스] J.S. Bach_ Goldberg Variations, BWV 988: Aria http://youtu.be/LcJBKZqb-68?si=_F9-OeWg2QkOzyAb

오늘의 시(詩) 2026. 9. 28. 00:10

오늘의 시 “사랑한 적 없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7일 오늘의 시는 "복효근"의 “사랑한 적 없다” 입니다. 사랑한 적 없다 복효근 다시 그 자리에 돋는 새 잎이란 없다 이미 새 잎이 아니지 낯선 자리 비켜서 옛 흉터를 바라보며 지우며 새 잎은 핀다 이전의 사랑은 상처이거나 흉터다 이후의 사랑도 그러할 것이므로 사랑을 두려워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조금 비켜서 덤덤히 바라볼 수 있는 눈빛으로 나무의 새 순은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싹튼다 제 형체와 빛깔과 향기를 지우고, 지고 부정하고 배반하고 새 잎은 비로소 새 잎이다 내 너를 사랑한 것은 사랑이 아니었다 사랑한 적 없다 오늘은 어느 부위에 상처를 남겨주랴 엄살피우지 말자 남은 날 가운데 가장 새 것이어서 우..

오늘의 시(詩) 2026. 9. 27. 00:10

오늘의 시 “흰구름의 마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6일 오늘의 시는 "이생진"의 “흰구름의 마음” 입니다.흰구름의 마음 이생진 사람은 아무리 높은 사람이라도 땅에서 살다 땅에서 가고 구름은 아무리 낮은 구름이라도 하늘에서 살다 하늘에서 간다 그래서 내가 구름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구름은 작은 몸으로 나뭇가지 사이를 지나갈 때에도 큰 몸이 되어 산을 덮었을 때에도 산을 해치지 않고 그대로 간다[ACRANX 아크랑스] Bach_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 I. Préludehttp://youtu.be/noW9fM9vgJs?si=rW0Ka_z6hG9w2IFl

오늘의 시(詩) 2026. 9. 26. 00:10

오늘의 시 "이태수"의 “바람과 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5일 오늘의 시는 "이태수"의 “바람과 나” 입니다.바람과 나 이태수 문득 가던 길을 멈춰 선다 바람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갔다가 되돌아오는지 길가의 풀과 나무들, 마음을 흔들어 댄다 흔들리지 말아야지 다짐하는 순간에도, 아무리 멀어도 가야할 길은 가고야 말겠다고 마음먹는 순간에도 바람은 나를 흔든다 내가 어디로 가고 있었지? 바라보면 저만큼 내가 떠밀려 간다 떠밀려 가다가 다시 떠밀려 온다 멈춰서 있는 순간에도 떠밀려 간다 나는 다시 가던 길을 간다 떠밀려가다가 되돌아 오고 오다가 가지만 떠밀리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나는 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 거지?[ACRANX 아크랑스] Brahms_ 6 Pie..

오늘의 시(詩) 2026. 9. 25. 00: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 534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