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보방초(十步芳草)
十步芳草(십보방초) 열 발자국 걷는 동안에 향기로운 풀이 있다는 말로, 어느 곳에나 인재는 있다는 의미. - 한(漢) 유향_ 설원담총편(說苑談叢篇) - 十步之澤 必有芳草(십보지택 필유방초) 열 발자국 걷는 동안에 연못가에는 반드시 향기로운 풀이 있고, 十室之邑 必有忠士(십실지읍 필유충사) 집 열 채밖에 안 되는 작은 마을에도 반드시 충성스런 선비가 있다. 草木秋死 松柏獨在(초목추사 송백독재) 초목은 가을이 되면 말라죽지만 소나무와 잣나무는 홀로 시들지 않으며, 水浮萬物 玉石留止(수부만물 옥석유지) 물이 만물을 뒤덮어도 옥과 돌은 남아 머물러 있다.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5. 12.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