寸草春暉(촌초춘휘)
'풀 한 포기와 봄날의 햇볕'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기 어려움을 비유.
- 맹교(孟郊)_ 유자음(遊子吟) 中 -
풀 한 포기는 자식을 비유하며, 석 달 봄볕은 어버이의 은혜를 비유.
따사로운 봄 햇살이 풀을 잘 자라게 하듯이 부모의 사랑으로 자식을 키우지만,
풀이 봄볕의 은혜에 보답할 수 없듯이 자식은 무엇으로도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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