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축구의 천재 메시

아하, 그렇군요!

by hitouch 2017. 5. 17. 09:28

본문

축구는 운이 아니라 과학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하는 스포츠이다. 

메시의 축구 잘 하는 비결을 보면,  
먼저, '메시 스폿'이다. 
메시는 드리블을 할때 공을 몸 정면에 놓지 않는다. 대신 공을 왼발 바깥쪽으로 둔다. 
상대 선수를 오른손으로 견제하면서 동시에 왼발 바깥쪽으로 드리블을 하기에 거의 공을 뺏기지 않는다.  

두번째, 공과 발의 간격이다. 
170cm 정도의 키 작은 메시는 공과 발의 간격이 30~40cm 이내에 두기에 수비수의 긴 다리에 걸리지 않는다. 
공을 길게는 70cm 짧게는 15cm 정도 떨어졌다 돌아오는 것을 반복한다. 

셋째, 드리블의 각도이다. 
드리블의 각도가 다른 선수들보다 큰 45도이기에 작은 키를 이용한 방향전환에 능하다. 
보통 선수들의 드리블 전환 각도는 25~30도 사이이다. 

축구하는 메시를 보면  빠르고 정확하게 드리블을 하고 최적의 패스나 슈팅을 한다. 
작은 키라는 단점을 극복하고, 상대적으로 열세인 체력을 보완하기 위해 꾸준히 메시 스폿을 훈련했다.  

타고난 축구 천재였지만 
과학적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메시의 집념과 땀방울이  메시를 축구의 신으로 만들었다.



'아하, 그렇군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사 학위  (0) 2017.05.23
쿨리지 효과(Coolidge effect)  (0) 2017.05.19
[중요] 랜섬웨어 확산에 대처법  (0) 2017.05.15
훈장  (0) 2017.05.14
탁월한 리더십의 소유자였던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  (0) 2017.05.1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