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리지 효과(Coolidge effect)

미국의 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Calvin Coolidge)와 그의 아내 그레이스 쿨리지(Grace Coolidge)가 농장 주인과 나눈 대화에서 유래된 용어이다.

고정된 대상에게는 성적 욕구가 얼마 지나지 않아 식어버리지만 대상이 바뀌면 새로운 성욕이 돋는 현상.

 

미국의 30대 대통령 캘빈 쿨리지(Calvin Coolidge)와 그의 아내 그레이스 쿨리지(Grace Coolidge)와 함께 농가를 방문했을때의 일이였다. 

그곳의 수탉이 하루에 열두번이나 교미를 한다는 말을 듣고 놀란 영부인이 

“그 말을 내 남편에게도 전해 주세요.”라고 농부에게 말했다. 

 

잠시 후 그 말을 전해들은 대통령이 “매번 똑같은 암컷과 하나요?”라고 묻자, 

농부는 “아니오 , 매번 다른 암컷들과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쿨리지 대통령은 “그 말을 내 아내에게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