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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 프레퍼족 (prepper)

    2017.09.12 by hitouch

  • 파비우스 전략 (Fabian strategy)

    2017.09.11 by hitouch

  • 킹핀(kingpin)

    2017.09.08 by hitouch

  • 파킨슨 법칙(Parkinson's law)

    2017.09.03 by hitouch

  • 테트라포드

    2017.09.01 by hitouch

  • 소말리아 해적에 대처한 나라별 대응

    2017.08.30 by hitouch

  • 손톱깎이

    2017.08.22 by hitouch

  • 아이젠하워 법칙(The Eisenhower Method)

    2017.08.16 by hitouch

프레퍼족 (prepper)

세상을 멸망시킬 재난이나 사고가 곧 닥칠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 위기를 대비해 생존 준비를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미국, 영국에서 종말론의 확산과 함께 경제 대공황이 전개되면서 1929년을 전후로 처음 등장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생존에 대비한 생존주의족(族)이 결집한 것은 미ㆍ소 냉전시기였던 1950~60년대다. 당시 핵전쟁의 발발 위기가 고조되면서 사람들이 각종 대피시설을 짓고 식량을 비축해 두었다. 이후 세기를 넘어오던 1990년대 말경 또다시 생존주의족이 모였다. 2000년대로 넘어가면서 Y2K(밀레니엄 버그)로 인한 전산 장애로 전 세계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고, 이에 수많은 사람들이 비상식량과 비상용품을 준비했다. 당시 미국 정부도 약 5000만 달러를 들여 Y2K 위기센터를 ..

아하, 그렇군요! 2017. 9. 12. 07:37

파비우스 전략 (Fabian strategy)

파비우스 전략(Fabian strategy)은 맞서 싸우지 않고 싸움을 지연시키고 소모전을 통하여 상대편을 지치게 하는 군사전술이다. 지구전법으로도 불린다. 역사적으로 공화정 로마와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이 맞서 싸운 제2차 포에니 전쟁 당시 로마의 장군이던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전술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전술자체의 이름도 파비우스의 이름에서 따왔다. 한니발이 무서운 기세로 로마군을 유린하자 로마 원로원은 파비우스를 독재관으로 임명했다. 파비우스는 무조건 싸움에 응하지 않고 한니발을 추격하면서도 한니발이 적극적인 전투를 걸어오면 도망다니는 지연전술로 적군의 소모를 기다리는 작전을 폈다. 비록 이 작전은 로마의 동맹도시들에 대한 희생이 너무나 크고 적극적인 전술을 주장하자는 불만이 많았기 때..

아하, 그렇군요! 2017. 9. 11. 07:43

킹핀(kingpin)

킹핀(kingpin) 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얻으려면 맨앞의 1번핀(headpin)이나 맨 뒤의 10번핀이 아닌 1번과 3번 사이로 보이는 5번핀을 노려야 한다. 이처럼 스트라이크를 노리기 위한 5번핀을 킹핀이라고 한다. 킹핀의 유래를 보면 인도네시아나 아마존 밀림에서 벌목한 나무는 강물에 띄워 하류로 보내는데 때론 나무가 물을 따라 소용돌이치면서 흘러가다 굽이치는 곳에서 엉켜 움직이지 않게 된다. 그런데 뒤엉켜 있는 나무들 사이에서 나무를 엉키게 만든 원인이 되는 나무만 건드려주면 순조롭게 흘러가게 됩니다. 아무존의 밀림에서 뒤엉킨 뗏목을 움직이게 하는 단 하나의 나무, 이것이 바로 '킹핀' 이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목표, 또는 문제의 핵심을 일컫는다.

아하, 그렇군요! 2017. 9. 8. 08:04

파킨슨 법칙(Parkinson's law)

어떤 일이든 주어진 시간이 소진될 때까지 늘어진다는 표현으로 대표되는 경험적 법칙을 의미한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해군에 근무 했던 파킨슨((Cyril Northcote Parkinson))은 관료조직이 비대해져 가는 과정을 지켜보다가 거대조직의 비효율성은 필연적이라고 단언하기에 이르렀다. 그가 주목한 자료는 1914년과 1928년 영국 해군의 인력구조 변화였다. 1914 년에서 1928년까지 14년 동안 해군 장병의 숫자는 14만 6천명에서 10만명으로, 군함은 62척에서 20척으로 줄어 들었으나 같은 기간 동안 해군 본부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숫자는 2000명에서 3500명으로 80% 가까이 늘었다. 전투력이 줄어들었는데 왜 관리요원의 숫자는 왜 계속 늘어나는 것일까? 그가 내린 결론은 공무원의..

아하, 그렇군요! 2017. 9. 3. 07:41

테트라포드

인류가 떠돌아다니며 먹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먹던 구석기시대부터, 바닷가는 먹거리를 구하기에 편리한 장소 중 하나였다. 조개는 동물이지만 사냥이나 낚시가 아니라 채집으로 얻는 식품이었다. 인간이 채집해서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 덩어리, 즉 조개무덤은 우리나라 연안에만 500군데 이상 남아 있다. 인간이 바닷가에서 조개를 채집할 수 있었던 것은 물과 뭍의 경계선이 주기적으로 달라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 경계선도 일정하지 않았다. 큰 파도가 몰아치는 때에는 물이 집어삼키는 뭍의 권역이 크게 늘어나곤 했다. 물이 되었다가 뭍이 되었다가 하는 곳을 우리말로 ‘개’라 하며, 뭍인 동안에는 ‘갯벌’이라고 한다. ‘개’는 채집에는 유리했으나 항해에는 불리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아하, 그렇군요! 2017. 9. 1. 07:55

소말리아 해적에 대처한 나라별 대응

소말리아 해적에 대처한 나라별 대응 ◇ 독일: 컨테이너선 '마젤란스타'호 선원 11명은 해적들이 출몰하자 전원공급장치를 차단하고 며칠분 비상식량을 챙긴 뒤 선원대피처로 들어가 문을 잠궜다. 해적들은 배는 탈취했지만 복잡한 구조의 항해장치를 다룰 수 없어 선박을 움직일 수 없었다. 이후 신고를 받은 미군 군함이 나타나 허기에 지친 해적들을 모두 생포했다. ◇ 러시아: 러시아 해군은 납치된 유조선 '모스코보스키 우니베르시테트'호를 구출한 뒤 체포된 해적들을 현장에서 석방했다. 석방 방식은 무동력 고무보트에 해적들을 태운 뒤 해안에서 540km나 떨어진 망망대해에 풀어놓았다. 영국신문은 이 해적들이 모두 사망했을거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사례로 러시아는 자국 상선을 납치한 해적에게 구축함과 대규모 전투함선단을..

아하, 그렇군요! 2017. 8. 30. 08:17

손톱깎이

맹수나 맹금의 발톱은 단박에 사냥감의 피부를 가를 정도로 강력한 무기다. 사냥감이 되는 초식동물들도 발톱과 발굽이 있기에 거친 산야를 내달릴 수 있다. 발톱은 살아있는 동안 계속 자라는 특이한 생체부위지만, 야생동물의 발은 늘 자연과 마찰하기에 발톱의 길이도 자연히 조절된다. 손톱과 발톱을 주기적으로 깎아줘야 불편하지 않게 살 수 있는 동물은 인간과 가축뿐이다. 인간이 언제부터 손톱과 발톱을 깎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다. 대다수 인간의 일상이 땅을 헤집거나 돌을 나르는 등 자연과 마찰하는 노동으로 채워지던 시대에는, 인간도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손톱 발톱을 깎을 이유가 없었거나 드물게 깎으면 되었다. 오직 노동에서 해방된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자주 손톱 발톱을 깎는 사소한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했다...

아하, 그렇군요! 2017. 8. 22. 07:43

아이젠하워 법칙(The Eisenhower Method)

아이젠하워 법칙(The Eisenhower Method)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사용했던 방법으로 무작정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먼저 네 가지로 분류한 다음에 처리했다. 그의 분류는 다음과 같다. A. 긴급하면서도 중요한 일 B. 중요하지만 긴급하지는 않은 일 C. 긴급하지만 중요하지는 않은 일 D. 중요하지도 않고 긴급하지도 않은 일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제일 먼저 '긴급하면서도 중요한' A를 처리했다. 그리고 긴급하긴 하지만 중요하지는 않은 C의 경우 '직접 처리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위임했다.' 그리고 중요하지도 않고 긴급하지도 않은 일 D는 처리하지 않고 버렸다. 문제는 B다. 지금은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이다. 이 일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긴급한 일(A)이 되고 만다. 아이젠하워..

아하, 그렇군요! 2017. 8. 1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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