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하워 법칙(The Eisenhower Method)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사용했던 방법으로 무작정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먼저 네 가지로 분류한 다음에 처리했다.
그의 분류는 다음과 같다.
A. 긴급하면서도 중요한 일
B. 중요하지만 긴급하지는 않은 일
C. 긴급하지만 중요하지는 않은 일
D. 중요하지도 않고 긴급하지도 않은 일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제일 먼저
'긴급하면서도 중요한' A를 처리했다.
그리고 긴급하긴 하지만 중요하지는 않은 C의 경우 '직접 처리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위임했다.'
그리고 중요하지도 않고 긴급하지도 않은 일 D는 처리하지 않고 버렸다.
문제는 B다.
지금은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이다.
이 일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긴급한 일(A)이 되고 만다.
아이젠하워는 B를 처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다.
B는 지금은 긴급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었다.
그러면 좀처럼 긴급하면서도 중요한 A는 발생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똑같이 일하면서도 여유로운 아이젠하워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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