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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詩)

  • 동행

    2018.06.13 by hitouch

  •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2018.06.10 by hitouch

  • 우두커니

    2018.06.09 by hi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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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방한 바닥

    2018.05.14 by hitouch

동행

동행 함부영 길고 어둔 터널을 홀로 지나는 삶 속에 끝을 알 수 없어 외롭고 원망이 일어날 때 내가 아는 모든 것 희미 해지고 어두워 살아 만져지는 것조차 느껴지지 않네 내가 아는 모든 것 옳은 확신이 없어도 그대 가는 그길 바른길 이란 확신 없어도 보지 않아 명확찮고 만지지 않아도 그대 가는 그 길 두려워 포기하지 마요 힘을 내요 당신에게 힘이 될께요 혼자 있는 듯 해도 그게 아냐 그대 곁에 항상 내가 있어 용기 내어 걸어가요 우리 함께 아는 것과 그렇게 산다는 게 달라 힘이 들어도 통과할 길이라면 가야 해요 그 길이 길고 어두워도 함께 가는 날 봐요 멈춰선 그곳에서 주위를 만져보면 멈춰선 그곳에서 누구를 불러보면 그대와 함께하는 손 만질 수 있고 당신을 향한 음성 들을 수 있을 거야 [ACRANX 아..

오늘의 시(詩) 2018. 6. 13. 07:31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이성복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 떨며 멈칫멈칫 물러서는 山빛에도 닿지 못하는 것 행여 안개라도 끼이면 길 떠나는 그를 아무도 막을 수 없지 마음은 헤아릴 수 없이 외로운 것 오래 전에 울린 종소리처럼 돌아와 낡은 종각을 부수는 것 아무도 그를 타이를 수 없지 아무도 그에겐 고삐를 맬 수 없지 [ACRANX 아크랑스] Titanic(OST)_ My Heart Will Go On https://www.youtube.com/watch?v=Xjpcva86mhI

오늘의 시(詩) 2018. 6. 10. 00:07

우두커니

우두커니 천양희 희망이 필요하다고 얻어지는 건 아니었습니다. 불행이 외면한다고 오지 않는 건 아니었습니다. 사랑이 묶는다고 튼튼한 건 아니었습니다. 고통이 깍는다고 깍이는 건 아니었습니다. 마음 한줌 쥐었다 놓는 날이면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되었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Nana Mouskouri_ Mamahttps://www.youtube.com/watch?v=SEmE7dnxd_c

오늘의 시(詩) 2018. 6. 9. 00:06

꽃이 필 때

꽃이 필 때 송기원 지나온 어느 순간인들꽃이 아닌 적이 있으랴 어리석도다내 눈이여 삶이 굽이굽이, 오지게흐드러진 꽃들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하고지나쳤으니 [ACRANX 아크랑스] Goblin OST_ Stay With Mehttps://www.youtube.com/watch?v=xU3wd4CJ3kA

오늘의 시(詩) 2018. 6. 5. 08:25

손 잡아주기

손 잡아주기 김순남 손을 잡아 줍시다 마음이 괴로울 때 잡아 주는 손은 따뜻한 온기로 괴로움을 내려놓을 수 있다는 의미요 고요하게 마음의 평화를 찾게 해줍니다. 손을 잡아 줍시다 실패했을 때 잡아 주는 손은 당신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요 다시 설 수 있는 용기를 찾게 해줍니다. 손을 잡아 줍시다 외로울 때 잡아 주는 손은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는 의미요 우리가 함께라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손을 잡아 줍시다 시련을 겪을 때 잡아 주는 손은 당신이 소중하니 고통을 나누자는 의미요 삶의 새로운 희망을 찾게 해줍니다. 손을 잡아 줍시다 삶의 의욕을 잃었을 때 잡아 주는 손은 당신과 더불어 살아 보자고 존재 가치에 대한 의미요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줍니다. - 김순남_ 비울수록 채워지..

오늘의 시(詩) 2018. 5. 30. 08:20

눈물

눈물 송현숙 가슴에 눈물 한 모금머금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가슴에 서러움 한 웅큼담지 않은 사람 어디 있겠는가. 친구 그대가 있기에나는 그동안 쌓인 아픔들을 내려놓는다.나는 그대 앞에한 가지씩의 슬픔을 꺼내놓고그동안 쌓인 눈물을 비춰 보인다. 지금 가슴속의 아픔도 언성도친구 그대 앞에 토해놓고나면별거 아닌 것이 되는 게 다행이다.내 아픔은 내가 안고 가겠다.그대 아픔까지 감당할 자신은 없지만작은 서운함도 미움도 다 풀어놓자. 우린 그렇게 살아 내는 것이다.달콤한 사탕의 유혹처럼연기로 눈물을 감추고가면을 마주하며 사는 세상이 아닌뒤엉켜 예쁜 담장을 만드는 넝쿨처럼우린 그렇게 가슴을 쓰다듬으며눈물을 닦아주고 나는 그대가 되고 그대는 내가 되어그렇게 친구라는 이름으로 살아가 보자.털고 보면 눈물 없는 ..

오늘의 시(詩) 2018. 5. 17. 08:30

마음가짐

마음가짐 해밀 조미하 당신이 미소 지으면 행복이 따라와요 당신이 마음을 비우면 갈등이 사라져요 당신이 집착을 버리면 사랑이 머물러요 당신이 긍정을 얘기하면 부정이 도망가요 당신이 꿈을 얘기하면 한 걸음씩 다가와요 당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바퀴 달린 행복이 달려와요 [ACRANX 아크랑스] Pharrell Williams_ Happyhttps://www.youtube.com/watch?v=MOWDb2TBYDg

오늘의 시(詩) 2018. 5. 15. 08:20

호방한 바닥

호방한 바닥 임영준 바닥은 등 돌리지 않는다 서럽고 고단하고 골이 깊어도 더는 추락을 두고 보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모두 다 관대하게 받아준다 화려한 발자국도 초라한 흔적도 한때 지나가는 실바람일 뿐 영원한 것은 없는데 가소로운 허세들은 끝이 없지만 호방하게 가슴을 열고 있다 때로는 도약할 기반으로 희망을 주기도 하고 서광을 움켜쥐고 지켜보면서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Romance for Violin & Orchestra No. 2 in F major Op.50https://www.youtube.com/watch?v=YsSI1V713jk

오늘의 시(詩) 2018. 5. 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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