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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 언어

    2022.12.12 by hitouch

  • 오늘의 시 "두려워 마라"의 “박노해” 입니다

    2022.12.10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석희"의 “누가 그랬다” 입니다

    2022.11.16 by hitouch

  • 인생

    2022.04.09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재진"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입니다

    2022.02.24 by hitouch

  • 오늘의 시 "서정윤"의 “느낌” 입니다

    2022.02.15 by hitouch

  • 오늘의 시 “사랑” 입니다

    2018.12.08 by hitouch

  • 오늘의 시 “순간의 꽃” 입니다

    2018.08.20 by hitouch

언어

Maybe I wanted to hear it so badly that my ears betrayed my mind in order to secure my heart. 내가 그 말을 너무 듣고 싶어 하니까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내 귀가 이성을 배반한게 아닌가 싶다. - Margaret Cho(마가릿 조) -

어록 2022. 12. 12. 00:00

오늘의 시 "두려워 마라"의 “박노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10일 오늘의 시는 "두려워 마라"의 “박노해” 입니다. 두려워 마라 박노해 두려워 마라 아무것도 두려워 마라 실패도 상처도 죽음마저도 실패는 나를 새롭게 하는 것 버릴 건 버리고 나 자신이 되는 것 상처는 나를 강하게 하는 것 그 상처로 난 이들을 품어가는 것 두려워 마라 시련 속에서 계시가 온다 한번 울고 한번 웃고 너의 길을 가라 [ACRANC 아크랑스] Beethoven_ Piano Concerto No. 5 "Emperor" III. Rondo. Allegro http://www.youtube.com/watch?v=_jOAv2Xi9xU

오늘의 시(詩) 2022. 12. 10. 00:10

오늘의 시 "이석희"의 “누가 그랬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16일 오늘의 시는 "이석희"의 “누가 그랬다” 입니다. 누가 그랬다 이석희 누가 그랬다 풀잎에도 상처가 있고 꽃잎에도 상처가 있다고 가끔은 이성과 냉정 사이 미숙한 감정이 터질 것 같아 가슴 조일 때도 있고 감추어둔 감성이 하찮은 갈등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가쁜 숨을 쉬기도 한다 특별한 조화의 완벽한 인생 화려한 미래 막연한 동경 누가 그랬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그저 덜 아픈 사람이 더 아픈 사람을 안아주는 거다 [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Soirées musicales, Op. 6: II. Notturno (Andante con moto) http://www.youtube.com/watch?v=txhUUatX4uk

오늘의 시(詩) 2022. 11. 16. 00:10

인생

It is an illusion that youth is happy, an illusion of those who have lost it; but the young know they are wretched for they are full of the truthless ideal which have been instilled into them, and each time they come in contact with the real, they are bruised and wounded. 젊음이 행복하다는 것은 그것을 잃은 사람들의 착각이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자신이 자신에게 주입된 거짓된 이상으로 가득차 있기에 괴롭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현실을 마주할 때마다 멍들고 상처입는다. - William So..

어록 2022. 4. 9. 00:00

오늘의 시 "김재진"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24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입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김재진 갑자기 모든 것 낮설어질 때 느닷없이 눈썹에 눈물 하나 매달릴 때 올 사람 없어도 문 밖에 나가 막차의 기적소리 들으며 심란해질 때 모든 것 내려놓고 길 나서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위를 걸어가도 젖지 않는 滿月(만월)같이 어디에도 매이지 말고 벗어나라. 벗어난다는 건 조그만 흔적 하나 남기지 않는 것 남겨진 흔적 또한 상처가 되지 않는 것 예리한 추억이 흉기 같은 시간 속을 고요하고 담담하게 걸어가는 것 때로는 용서할 수 없는 일들 가슴에 베어올 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위를 스쳐가는 滿月같이 모든 것 내려놓고 길 떠나..

오늘의 시(詩) 2022. 2. 24. 00:05

오늘의 시 "서정윤"의 “느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15일 오늘의 시는 "서정윤"의 “느낌” 입니다. 느낌 서정윤 사랑한다는 건 스스로의 가슴에다 상처를 내는 일이다 그 상처가 문드러져 목숨과 바꿀지라도 우리는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다. 사랑한다는 건 가슴 무너지는 소리 듣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이미 막아버린 자신의 성이 허물어지고 진실의 눈물을 흘리며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그대 내부의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나의 고집 지쳐 고개 숙이는 것을 익히는 사랑으로 인해, 자신이 하염없이 작아질지라도 즐거울 수 있으므로, 우리는 이미 사랑을 느끼고 있다 [ACRANX 아크랑스] Brahms_ Violin Sonata No.3-Movt.II: Adagio http://www.youtube.com/w..

오늘의 시(詩) 2022. 2. 15. 00:05

오늘의 시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8일 오늘의 시는 "나희덕"의 “사랑” 입니다. 사랑 나희덕 피 흘리지 않았는데 뒤돌아 보니 하얀 눈 위로 상처 입은 짐승의 발자욱이 나를 따라온다 저 발자욱 내 속으로 절뚝거리며 들어와 한 마리 짐승을 키우리 눈 녹으면 그제야 몸 눕힐 양지를 찾아 떠나리 [ACRANX 아크랑스] Satie_ Je te veux http://www.youtube.com/watch?v=wbT9DeULzU4

오늘의 시(詩) 2018. 12. 8. 00:06

오늘의 시 “순간의 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0일 오늘의 시는 “복효근”의 “순간의 꽃”입니다. 순간의 꽃 복효근 그저 무심히 내가 너를 스쳐갔을 뿐인데 너도 나를 무심히 스쳐갔을 텐데 그 순간 이후는 네가 나를 내가 너를 스쳐가기 이전의 세상이 아니다 간밤의 불면과 가을 들어서의 치통이 누군가가 스쳐간 상처 혹은 흔적이라면 무심하지 않았던게 아니라 너와 나와는 그 무심한 스침이 빚어놓은 순간의 꽃이기 때문인 것이다 [ACRANX 아크랑스] Calum Scott_ You Are The Reasonhttp://www.youtube.com/watch?v=RD_Tgr7u-0Q

오늘의 시(詩) 2018. 8. 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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