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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황금찬"의 “연인(戀人)” 입니다

    2022.04.27 by hitouch

  • 오늘의 시는 "김용택"의 “봄밤” 입니다

    2022.04.25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현태"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 입니다

    2022.04.24 by hitouch

  • 아름다움

    2022.04.19 by hitouch

  • 오늘의 시"이정하"의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입니다

    2022.04.16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정하"의 “마음의 빈터” 입니다

    2022.04.14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해인"의 “구름의 노래” 입니다

    2022.04.10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정한"의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입니다

    2022.04.03 by hitouch

오늘의 시 "황금찬"의 “연인(戀人)”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7일 오늘의 시는 "황금찬"의 “연인(戀人)” 입니다. 연인(戀人) 황금찬 연인 너를 부르기 위하여 겨우 찾아낸 말이다. 한 백 년 불러도 싫지 않고 다시 부르고 싶은 이름이다. 하지만 백아의 동굴을 거쳐 나와 연인이라는 말이 되기까지는 쉰 길 소에서 바위를 머리카락으로 달아올리는 그런 괴로움이 있었느니라. 연인아, 하고 부르면 너와 나 사이는 천 리도 지척이 되고 만다. 멀고 가까움은 시간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와 너의 마음 안에 있는 것이다. [ACRANX 아크랑스] Chopin_ Nocturne in B Major, Op. 32 No. 1 http://www.youtube.com/watch?v=dfVOcu9NVg8

오늘의 시(詩) 2022. 4. 27. 00:05

오늘의 시는 "김용택"의 “봄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5일 오늘의 시는 "김용택"의 “봄밤” 입니다. 봄밤 김용택 말이 되지 않는 그리움이 있는 줄 이제 알겠습니다 말로는 나오지 않는 그리움으로 내 가슴은 봄빛처럼 야위어가고 말을 잃어버린 그리움으로 내 입술은 봄바람처럼 메말라갑니다 이제 내 피는 그대를 향해 까맣게 다 탔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Frankie Valli_ Can't Take My Eyes Off You (Cover Piano) http://www.youtube.com/watch?v=1nVoP-m4bw4

오늘의 시(詩) 2022. 4. 25. 00:05

오늘의 시 "김현태"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4일 오늘의 시는 "김현태"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김현태 고백은 늘 서툴기 마련입니다. 아무 말도 꺼내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그저 도망치듯 뒤돌아 왔다고 해서 속상해 하거나 자기 자신에 대해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모하는 사람 앞에서 자신의 마음을 완전하게 표현한 사람은 극히 드물 겁니다. 저 멀리서 언제나 뒷모습만 흠모하다가 정녕 그 사람의 앞에 서면 왠지 그 사람이 낯설기에 순간, 한없이 부끄럽고 초라해지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고백은 그 자체로 이미 완벽함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서툴면 서툴수록 고백은 더욱 완벽해집니다. 아무 말도 건네지 못한 채 그저 머리만 긁적이다 끝내는 자신..

오늘의 시(詩) 2022. 4. 24. 00:05

아름다움

Develop interest in life as you see it; in people, things, literature, music - the world is so rich, simply throbbing with rich treasures, beautiful souls and interesting people. Forget yourself. 눈에 보이는 대로의 삶, 사람, 사물, 문학, 음악에 관심을 가져라. 풍요로운 보물과 아름다운 영혼, 흥미로운 사람들로 넘처나는 세상에 가슴이 뛴다. 자신을 잊어라. - Henry Miller(헨리 밀러) -

어록 2022. 4. 19. 00:00

오늘의 시"이정하"의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6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입니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이정하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찬비에 젖어도 새잎은 돋고 구름에 가려도 별은 뜨나니 그대 굳이 손 내밀지 않아도 좋다 말 한 번 건네지도 못하면서 마른 낙엽처럼 잘도 타오른 나는 혼자 뜨겁게 사랑하다 나 스스로 사랑이 되면 그뿐 그대 굳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 [ACRANX 아크랑스] Dvořák_ Rusalka, Op. 114, B. 203, Act I: Song to the Moon http://www.youtube.com/watch?v=fvibCDxrU_U

오늘의 시(詩) 2022. 4. 16. 00:05

오늘의 시 "이정하"의 “마음의 빈터”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4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마음의 빈터” 입니다. 마음의 빈터 이정하 가득 찬 것보다는 어딘가 좀 엉성한 구석이 있으면 왠지 마음이 편해지는 걸 느낍니다 심지어는 아주 완벽하게 잘생긴 사람보다는 외려 못생긴 사람에게 자꾸만 마음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난 나의 많은 것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어지지요 조금 덜 채우더라도 우리 가슴 어딘가에 그런 빈터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밑지는 한이 있더라도 우리가 조금 어리숙 할 수는 없을까요? 그러면 그런 빈터가 우리에게 편안한 휴식과 생활의 여유로운 공간이 될 터인데 언제까지나 나의 빈터가 되어주는 그대 그대가 정말 고맙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Violin S..

오늘의 시(詩) 2022. 4. 14. 00:05

오늘의 시 "이해인"의 “구름의 노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0일 오늘의 시는 "이해인"의 “구름의 노래” 입니다. 구름의 노래 이해인 나의 삶은 당신을 향해 흐르는 한 장의 길고 긴 연서였습니다 새털구름 조개구름 양떼구름 꽃구름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여러 형태의 무늬가 가득하여 삶이 지루한 줄 몰랐습니다 오늘도 나는 열심히 당신을 찾고 있군요 내 안에는 당신만 가득하군요 보이는 그림은 바뀌어도 숨은 배경인 내 마음은 바뀌지 않았다고 나는 구름으로 흐르며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Symphony No. 36 in C Major, K. 425 "Linz" - II. Andante http://www.youtube.com/watch?v=1EMskXxlzxE

오늘의 시(詩) 2022. 4. 10. 00:05

오늘의 시 "김정한"의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3일 오늘의 시는 "김정한"의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입니다.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김정한 당신 때문에 난 늘 아픕니다 당신을 만나서 아프고 당신을 못만나서 아프고 당신의 소식이 궁금해서 또 아프고 당신이 아프지나 않을까 두려워서 아프고 당신을 영 만나지 못할까 무서워 또 아픕니다 당신 때문에 하루도 안 아플 날이 없습니다 이래 저래 늘 당신 생각 난 오늘도, 당신 생각을 하며 하루를 살았습니다 아픈 하루를 살았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Ave verum corpus, K. 618 (Transcr. Liszt for Solo Piano) http://www.youtube.com/watch?v=qQd2EDhYxO0

오늘의 시(詩) 2022. 4. 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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