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5일 오늘의 시는 "김용택"의 “봄밤” 입니다.
봄밤
김용택
말이 되지 않는
그리움이 있는 줄 이제 알겠습니다
말로는 나오지 않는 그리움으로
내 가슴은 봄빛처럼 야위어가고
말을 잃어버린 그리움으로
내 입술은 봄바람처럼 메말라갑니다
이제 내 피는
그대를 향해
까맣게 다 탔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Frankie Valli_ Can't Take My Eyes Off You (Cover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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