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그대

  • 오늘의 시 “보고 싶다” 입니다

    2024.02.06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대는 나의 별” 입니다

    2024.02.05 by hitouch

  • 오늘의 시 “의자” 입니다

    2024.01.28 by hitouch

  • 오늘의 시의 “가난한 사람에게” 입니다

    2024.01.02 by hitouch

  • 오늘의 시 “문득” 입니다

    2023.12.23 by hitouch

  • 오늘의 시 “여백도 없이” 입니다

    2023.12.22 by hitouch

  • 오늘의 시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입니다

    2023.12.12 by hitouch

  • 오늘의 시 “너무 깊이 박혔다” 입니다

    2023.12.08 by hitouch

오늘의 시 “보고 싶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6일 오늘의 시는 "김태영"의 “보고 싶다” 입니다. 보고 싶다 김태영 보고 싶다 한마디 말이 없어도 마주 보며 웃고 싶다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다 주고 싶다 그대와 아름다운 동행이 되어 바다까지 가고 싶다 만남이 추억처럼 쌓여도 왜 그리 그리움은 하늘처럼 가득할까? 단 한번 뿐인 인생길인데 단 하나 뿐인 사랑인데 아쉽게 세월만 흘려 보내고 있다 오늘같이 그리운 날에는 그대가 보고 싶다 그대를 만나고 싶다 [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Waldszene Op. 82: III.. Einsame Blume http://www.youtube.com/watch?v=8UUWB_fOZDw

오늘의 시(詩) 2024. 2. 6. 06:00

오늘의 시 “그대는 나의 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5일 오늘의 시는 "나명욱"의 “그대는 나의 별” 입니다. 그대는 나의 별 나명욱 나의 힘은 그의 덕이었다 그가 없었으면 그가 나의 별이 되지 않았으면 아마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고 지금의 나의 행복 또한 없었을 것이야 영원을 알았으나 영원의 길은 멀기만 하고 꽃은 피나 쉽게 시들어 홀로 가는 길은 언제나 외롭고 고독하고 힘든 역경 곁에 당신이 있고 내가 있어 우리는 살아갈 수 있어 우리는 살아낼 수 있어 곁에 있는 소중한 그 한 사람 있어 두 손 맞잡을 수 있는 같은 길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이 있어 [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Nachtstücke, Op. 23 - 4. Einfach http://www.youtube.com/wa..

오늘의 시(詩) 2024. 2. 5. 00:10

오늘의 시 “의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28일 오늘의 시는 "이복현"의 “의자” 입니다. 의자 이복현 누구 한 사람을 가슴에 품는 일은 그의 아픈 무게를 나눠 갖는 일이다 다가가 등 받쳐주고 무릎을 내어주는, [ACRANX 아크랑스] Mozart_ Ave verum corpus, K.618 http://www.youtube.com/watch?v=3PKrFkGiGoU

오늘의 시(詩) 2024. 1. 28. 00:10

오늘의 시의 “가난한 사람에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2일 오늘의 시는 "정호승"의 “가난한 사람에게” 입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정호승 내 오늘도 그대를 위해 창 밖에 등불 하나 내어 걸었습니다 내 오늘도 그대를 기다리다 못해 마음 하나 창 밖에 걸어두었습니다 밤이 오고 바람이 불고 드디어 눈이 내릴 때까지 내 그대를 기다리다 못해 가난한 마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눈 내린 들길을 홀로 걷다가 문득 별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Brahms_ Serenade No. 1 in D Major, Op. 11: III. Adagio non troppo http://www.youtube.com/watch?v=CeckANjrnKE

오늘의 시(詩) 2024. 1. 2. 00:10

오늘의 시 “문득”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23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문득” 입니다. 문득 나태주 많은 사람 아니다 더더욱 많은 이름 아니다 오직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이 나는 오늘 문득 그리운 것이다. [ACRANX 아크랑스] Schubert_ Schwanengesang, D. 957 ("Swan Song"), arr. for Violin & Piano http://www.youtube.com/watch?v=J7CXom-DFIk

오늘의 시(詩) 2023. 12. 23. 00:10

오늘의 시 “여백도 없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22일 오늘의 시는 "정하해"의 “여백도 없이” 입니다. 여백도 없이 정하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온몸 거덜 내는 눈부신 일이다 그 이름으로 하여 뼈들이 뜨겁게 타다가 서천 하늘처럼 천만 번 붉다가 마침내 생의 공범이 되어 별로 뜨는 일이다 한 사람을 가졌던 일은 내가 와장창 피는 일이다 여백도 없이 와장창 폈다가 그 사람 흉장에 하염없이 다다라 종내는 아득히 저물고 갈 일이다 [ACRANX 아크랑스] Chopin_ Prelude no.15 ‘Raindrop’, op.28 http://www.youtube.com/watch?v=tmXjrkdQatw

오늘의 시(詩) 2023. 12. 22. 00:10

오늘의 시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12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입니다.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김재진 남아 있는 시간은 얼마일까 아프지않고 마음 졸이지 않고 슬프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온다던 소식 오지 않고 고지서만 쌓이던 날 배고픈 우체통이 온종일 입 벌리고 빨갛게 서 있는 날 길에 나가 벌 받는 사람처럼 그대를 기다리네 미워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외롭지 않고 지치지 않고 웃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까닭없이 자꾸자꾸 눈물이 흐르는 밤 길에 서서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보네 걸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 따뜻한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ACRANX 아크랑스] Remo Giazo..

오늘의 시(詩) 2023. 12. 12. 00:10

오늘의 시 “너무 깊이 박혔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8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너무 깊이 박혔다” 입니다. 너무 깊이 박혔다 이정하 마음 속에 너무 깊이, 너무 오래 숨겨두면 자신도 그걸 꺼내기가 힘이 든다. 내 안에 너무 깊숙이 박혀 있어 이젠 내 자신조차도 끄집어낼 수 없는 이여... 강물이 바다를 향해 가듯 내 당신을 향한 마음을 아는가. 세상엔 수많은 길들이 나 있었지만 오로지 내겐 당신을 향한 한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아는가. 세상에 존재하는 그 수많은 것들이 내 오직 당신을 통해서만 보이고, 느껴지고, 숨 쉬어진다는 것을 그대 정녕 아는가, 모르는가. [ACRANX 아크랑스] Carlos Gardel_ Por Una Cabeza http://www.youtube.com/watch?v..

오늘의 시(詩) 2023. 12. 8. 00: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