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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 이명비한(耳鳴鼻鼾)

    2017.06.26 by hitouch

  • 부귀빈천(富貴貧賤)

    2017.06.23 by hitouch

  • 형왕즉영곡 형직즉영정(形枉則影曲 形直則影正)

    2017.06.22 by hitouch

  • 심한신자한(心閒身自閒)

    2017.06.21 by hitouch

  • 운관행사곡실시회(云官行私曲失時悔)

    2017.06.20 by hitouch

  • 지상매괴(指桑罵槐)

    2017.06.19 by hitouch

  • 관태어환성 병가어소유(官怠於宦成 炳加於小癒)

    2017.06.15 by hitouch

  • 과즉물탄개(過卽勿憚改)

    2017.06.14 by hitouch

이명비한(耳鳴鼻鼾)

耳鳴鼻鼾(이명비한) 이명(耳鳴)은 외부에서 어떤 소리도 없는데 자신만 귀에서 소리가 난다고 생각하는 병이고, 비한(鼻鼾)은 수면시 심하게 코를 고는 생리적인 현상이다. - 연암 박지원_ 공작관문고자서(孔雀棺文稿自序) - 연암 박지원선생은 귀에서 환청이 들리는 이명과 코를 고는 비한증을 예를 들어 사람들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이명(耳鳴)은 자기가 병적인데 남이 안 알아준다고 난리고, 비한(鼻鼾)은 그다지 병이 아닌데도 남이 먼저 알고 싫어하는 것에 화를 낸다. 요즘 착각에 빠져 자신만이 옳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틀리다고 하는 이명에 걸린 사람도 많고, 모두가 지적하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은 죄가 없다고 우기는 코골이 병에 걸린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得失在我 毁譽在人(득실재아 홰예재인) 얻고 잃음은..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6. 26. 08:16

부귀빈천(富貴貧賤)

富貴貧賤(부귀빈천) 부귀와 빈천에 따라 인생의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는 사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부귀와 빈천에 따라 인생의 행복과 불행이 외줄을 타게 된다면 인생은 늘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 - 장유(張維)_ 계곡집(谿谷集) - 以貴爲福者 位替則賤(이귀위복자 위체즉천)귀한 자리에 오르는 것을 인생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면 불행하다 생각할 것이고, 以富爲福者 財盡則貧(이부위복자 재진즉빈)부자가 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재산을 잃게 되면 불행해진다고 생각할 것이다.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6. 23. 08:37

형왕즉영곡 형직즉영정(形枉則影曲 形直則影正)

形枉則影曲 形直則影正(형왕즉영곡 형직즉영정)형체가 굽으면 그림자도 굽고, 형체가 곧으면 그림자도 바르다. 然則枉直隨形 而不在影(연즉왕직수형 이부재영)그런즉 구부러지고 곧아지는 것은 형상을 따르는 것이지 그림자에 달려 있지 아니하다. - 열자(列子)_ 설부편(說符編)- 뒤를 보고 앞에 서라 열자가 호구자림을 스승으로 공부한 일이 있었다. 호구자림이 열자에게 말했다. “네가 만일 너의 앞뒤를 돌아볼 줄 알면 너에게 이 세상에서 몸 가지는 법을 말 할 수 있다.” “뒤를 돌아본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습니다.” “너의 그림자를 돌아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물건이 굽다든가 곧다든가 하는 것은 형체에 따르는 것이지, 그림자에 따르지 않는다. 또 모든 물건이 굽혀진다든가, 펴진다든가 하는 것은 물체에..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6. 22. 07:53

심한신자한(心閒身自閒)

心閒身自閒(심한신자한) "마음을 비우고 한가롭게 하면 내 몸도 저절로 한가롭게 된다"는 뜻 - 이덕무(李德懋)_ 원한(原閒) - 彼方寸不擾擾者鮮矣(피방촌불요요자선의) 세상 사람들 중에 자신의 가슴 속에 있는 마음을 졸이지 않고 사는 사람이 참으로 드물다. 其心各有營爲(기심각유영위) 그것은 그 마음속에 바라고 원하는 것이 모두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心閒身自閒(심한신자한) 마음을 비우고 한가롭게 하면 내 몸도 저절로 한가롭게 될 것이다. 자신의 처지에 따라 마음을 졸이며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때로는 마음을 비우고 어떤 목표도 갖지 않고 보내는 것도 내 몸을 잘 단속하는 방법이다.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6. 21. 08:32

운관행사곡실시회(云官行私曲失時悔)

云官行私曲失時悔(운관행사곡실시회) 벼슬아치가 사사로운 일을 행하면 벼슬을 잃을 때 뉘우치게 되고, 富不儉用貧時悔(부불검용빈시회) 돈이 많을 때 아껴 쓰지 않으면 가난해졌을 때 뉘우치게 되고, 藝不少學過時悔(예불소학과시회) 재주를 믿고 어렸을 때 배우지 않으면 시기가 지났을 때 뉘우치게 되고, 見事不學用時悔(견사불학용시회) 일을 보고 배우지 않으면 필요하게 되였을 때 뉘우치게 되고, 醉後狂言醒時悔(취후광언성시회) 취한 뒤에 함부로 말하면 술이 깨었을 때 뉘우치게 되고, 安不將息病時悔(안불장식병시회) 몸이 건강했을 때 조심하지 않으면 병이 들었을 때 뉘우치게 된다. - 명심보감_ 存心篇(존심편) -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6. 20. 07:42

지상매괴(指桑罵槐)

指桑罵槐(지상매괴)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를 욕한다.‘지상매괴’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꾸짖는 수법을 말한다. - 삼십육계(三十六計)_ 混戰計 제26계 - 제나라 안영의 ‘지상매괴’ 춘추전국시대 때 안영은 전술을 능히 아는 인물로 제나라 경공을 모셨다. 어느 날 왕이 사냥을 나갔는데, 사냥지기의 부주의로 왕이 사냥한 사냥감을 놓쳐 버렸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왕은 당장 사냥지기의 목을 베라고 명령하였고, 같이 사냥을 나갔던 주변의 신하들은 자신의 목숨이 날아갈까 봐 말리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었다. 이 상황을 지켜본 안영은 즉시 앞으로 나서서 사냥지기를 나무랐다. “너는 세 가지 죽을 죄를 지었다. 첫째는 너의 맡은 바 임무인 왕의 사냥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죄다. 둘째는 우리..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6. 19. 07:59

관태어환성 병가어소유(官怠於宦成 炳加於小癒)

官怠於宦成 炳加於小癒(관태어환성 병가어소유) 관직에 있는 자는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게을러지고, 병은 조금 나으면서 더해진다. 禍生於懈怠 孝衰於妻子(화생어해태 효쇠어처자) 화는 게으른데서 생기고, 효도는 처자를 거느리는 데서 희미해지니 察此四者 愼終如始(찰차사자 신종여시) 따라서 이 네 가지를 살펴 끝맺음을 처음과 같도록 삼가해야 한다. - 설원(說苑) -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6. 15. 10:55

과즉물탄개(過卽勿憚改)

過卽勿憚改(과즉물탄개)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 논어(論語)_ 학이편(學而篇) - 君子不重則不威, 學則不固(군자부중즉불위, 학즉불고) 군자는 중후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고, 배워도 견고하지 못하다. 主忠信 無友不如己者(주충신 무우불여기자) 충과 신을 주로 삼으며, 자기보다 못한 자를 벗으로 삼으려 하지 말고, 過卽勿憚改(과즉물탄개)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 공자는 허물이 있으면 고치기를 꺼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군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으로 내세웠다.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6. 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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