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불양수(海不讓水)
海不讓水(해불양수) 바다는 어떠한 물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차별 않고 포용할 수 있어야 바다처럼 크게 될 수 있다는 의미. - 관자(管子)_ 형세해(形勢解) - 者, 多所惡也, 諫者, 所以安主也, 食者, 所以肥體也 편식하는 사람은 가리는 음식이 많다. 간언하는 것은 군주가 무탈하게 나라를 다스리게 하기 위한 것이며, 음식을 먹는 것은 몸을 튼실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主惡諫則不安, 人食不肥, 食者不肥體也 군주가 간언을 싫어하면 나라가 불안하게 되고, 사람이 먹는 것을 가리면 몸을 튼실하게 만들 수 없다. 그래서 편식하는 사람은 몸을 튼실하게 할 수 없다.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5. 19.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