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不讓水(해불양수)
바다는 어떠한 물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차별 않고 포용할 수 있어야 바다처럼 크게 될 수 있다는 의미.
- 관자(管子)_ 형세해(形勢解) -
者, 多所惡也, 諫者, 所以安主也, 食者, 所以肥體也
편식하는 사람은 가리는 음식이 많다.
간언하는 것은 군주가 무탈하게 나라를 다스리게 하기 위한 것이며,
음식을 먹는 것은 몸을 튼실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主惡諫則不安, 人食不肥, 食者不肥體也
군주가 간언을 싫어하면 나라가 불안하게 되고,
사람이 먹는 것을 가리면 몸을 튼실하게 만들 수 없다.
그래서 편식하는 사람은 몸을 튼실하게 할 수 없다.
부무경업(富無經業) (0) | 2017.05.24 |
---|---|
영소행이교기민, 즉민복(令素行以敎其民, 則民服) (0) | 2017.05.22 |
이목지신 (移木之信) (0) | 2017.05.18 |
일언분사 일인정국(一言僨事 一人定國) (0) | 2017.05.17 |
갈이천정 (渴而穿井) (0) | 2017.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