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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교육

    2023.05.28 by hitouch

  • 철학

    2023.05.16 by hitouch

  • 오늘의 시 “봄은 간다” 입니다

    2023.05.06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무에게 말을 걸다” 입니다

    2023.04.21 by hi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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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6 by hitouch

  • 오늘의 시 "D. 호건"의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입니다

    2023.03.05 by hitouch

교육

Education is a state-controlled manufactory of echoes. 교육이란 똑같은 생각을 찍어내는 국영 공장이다. - Norman Douglas(노먼 더글러스) -

어록 2023. 5. 28. 00:00

철학

The point of philosophy is to start with something so simple as not to seem worth stating, and to end with something so paradoxical that no one will believe it. 철학의 의미는 언급할 가치도 없어보이는 단순한 것에서 시작하여 누구도 믿지 않을 역설적인 것으로 끝나는 것이다. - Bertrand Russell(버트런드 러셀) -

어록 2023. 5. 16. 00:00

오늘의 시 “봄은 간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6일 오늘의 시는 "김억"의 “봄은 간다” 입니다. 봄은 간다 김억 ​밤이도다. 봄이다. 밤만도 애달픈데 봄만도 생각인데 날은 빠르다. 봄은 간다. 깊은 생각은 아득이는데 저 바람에 새가 슬피 운다. 검은 내 떠돈다. 종소리 빗긴다. 말도 없는 밤의 설움 소리 없는 봄의 가슴 꽃은 떨어진다. 님은 탄식한다. [ACRANX 아크랑스] Peter J. Malmsjö_ Still http://www.youtube.com/watch?v=8mVo-4jKJa0

오늘의 시(詩) 2023. 5. 6. 00:10

오늘의 시 “나무에게 말을 걸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1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나무에게 말을 걸다” 입니다. 나무에게 말을 걸다 나태주 우리가 과연 만나기나 했던 것일까? 서로가 사랑한다고 믿었던 때가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제일로 잘 알고 있다고 믿었던 때가 있었다 가진 것을 모두 주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다 바람도 없는데 보일 듯 말 듯 나무가 몸을 비튼다. [ACRANX 아크랑스] Fauré_ Trois Romances sans paroles,Op.17-3. Andante moderato http://www.youtube.com/watch?v=LB8t-1rCUnk

오늘의 시(詩) 2023. 4. 21. 00:10

오늘의 시 “너의 바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8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너의 바다” 입니다. 너의 바다 나태주 바라만 봐도 쓰러질 듯 생각만 해도 안겨울 듯 오늘은 나도 와락 너를 향해 쓰러지는 조그만 바다가 되어볼가 그런다 [ACRANX 아크랑스] Liszt_ Années de pèlerinage II, S. 161 - 4. Sonetto 47 del Petrarca http://www.youtube.com/watch?v=cQM3Djz5li0

오늘의 시(詩) 2023. 4. 18. 00:10

오늘의 시 “흐르는 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0일 오늘의 시는 "신철규"의 “흐르는 말” 입니다. 흐르는 말 신철규 흐르는 물이 절벽을 만나면 폭포가 된다 떨어지는 말 낙차가 큰 말 바닥에 부딪쳐 으깨지는 말 생각 좀 하고 말해. 나는 생각을 하지 않고 말을 하고 있었나 생각을 덜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말이 생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면 불편한 사람은 생각이 많다 생각이 많아서 불편하다 비밀은 문지를수록 미끈거리고 거품이 나온다 혓바닥 위로 송충이가 기어가는 것 같다 생각 좀 너무 많이 하지마. 눈앞에 있는 사람을 위로할 때 보이지 않는 누군가를 비난하게 된다 없는 사람에 대해 생각한다 없기 때문에 생각한다 적의 심장에 빠르게 칼을 찔러 넣기 위해 인간은 오른손잡이가 ..

오늘의 시(詩) 2023. 4. 10. 00:10

오늘의 시 “사랑은 야채 같은 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6일 오늘의 시는 "성미정"의 “사랑은 야채 같은 것"” 입니다. 사랑은 야채 같은 것 성미정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씨앗을 품고 공들여 보살피면 언젠가 싹이 돋는 사랑은 야채 같은 것 그래서 그녀는 그도 야채를 먹길 원했다 식탁 가득 야채를 차렸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오이만 먹었다 그래 사랑은 야채 중에서도 오이 같은 것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는 야채뿐인 식탁에 불만을 가졌다 그녀는 할 수 없이 고기를 올렸다 그래 사랑은 오이 같기도 고기 같기도 한 것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녀의 식탁엔 점점 많은 종류의 음식이 올라왔고 그는 그 모든 걸 맛있게 먹었다 결국 그녀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 사랑은 그가 먹는 모든 것. [ACRANX 아크랑스] ..

오늘의 시(詩) 2023. 4. 6. 00:10

오늘의 시 "D. 호건"의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5일 오늘의 시는 "D. 호건"의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입니다.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D. 호건 꿈만 꿀 수 있으면 생각 할 수만 있다면 기억 할 수만 있다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볼 수만 있다면 들을 수만 있다면 말할 수만 있다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가슴으로 느낄 수만 있으면 내 영혼이 숨 쉴 수만 있다면 당신의 모습을 그릴 수만 있다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시간이 있기만 하면 사랑이 있기만 하면 당신이 있기만 하면 당신을 부를 숨결이 내게 남이 있기만 하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Schubert_ Piano Sonata No. 20 in A Major, D. 959: ..

오늘의 시(詩) 2023. 3. 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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