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8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너의 바다” 입니다.
너의 바다
나태주
바라만 봐도
쓰러질 듯
생각만 해도
안겨울 듯
오늘은 나도 와락
너를 향해 쓰러지는
조그만 바다가
되어볼가 그런다
[ACRANX 아크랑스]
Liszt_ Années de pèlerinage II, S. 161 - 4. Sonetto 47 del Petra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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