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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바다가 그리운 날” 입니다

    2024.06.06 by hitouch

  • 오늘의 시의 “먼 그대” 입니다

    2024.06.04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 세상에는” 입니다

    2024.05.28 by hitouch

  • 오늘의 시 “당신은 바람입니다” 입니다

    2024.05.27 by hitouch

  • 오늘의 시 “오늘도 너를 보았다” 입니다

    2024.05.26 by hitouch

  • 오늘의 시 “바보일기” 입니다

    2024.05.11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리움은 그리움끼리” 입니다

    2024.05.10 by hitouch

  • 오늘의 시 “행복한 그리움” 입니다

    2024.05.04 by hitouch

오늘의 시 “바다가 그리운 날”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6일 오늘의 시는 "정유찬"의 “바다가 그리운 날” 입니다.바다가 그리운 날                    정유찬 파도가 쳤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가 그곳에 있다면 행복하겠지 부딪히는 파도소리 듣고 싶다네 푸르른 바다  파아란 하늘 갈매기와 쪽배 바닷가 하늘 아래 서서 바람에 옷깃 여미며 삶을 돌아보고파 바위에 부딪힌 파도에 온몸 흠뻑 젖어 몸살이 와도 그저 좋으리 그토록 바다가 보고 싶네 바닷소리 들으며 모래사장 거닐고 파도 끝에 발이 담기면 나, 그 파도와 함께 부서져 거품이 되어도 좋을 그런 날이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Oboe Quartet KV 370 II. Adagiohttp://www.youtube.com/watch..

오늘의 시(詩) 2024. 6. 6. 00:10

오늘의 시의 “먼 그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4일 오늘의 시는 "오세영"의 “먼 그대” 입니다.먼 그대           오세영 꽃들은 별을 우러르며 산다 이별의 뒤안길에서 촉촉히 옷섶을 적시는 이슬 강물은 흰 구름을 우러르며 산다 만날 수 없는 갈림길에서 온몸으로 우는 울음 바다는 하늘을 우러르며 산다 솟구치는 목숨을 끌어 안고 밤새 뒹구는 육신 세상의 모든 것은 그리움에 산다 닿을 수 없는 거리에 별 하나 두고 이룰 수 없는 거리에 흰 구름 하나 두고[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Dichterliebe op. 48 - 04http://www.youtube.com/watch?v=BSJSNI8WHFQ

오늘의 시(詩) 2024. 6. 4. 00:10

오늘의 시 “이 세상에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8일 오늘의 시는 "도종환"의 “이 세상에는” 입니다.이 세상에는                   도종환 이 세상에는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외로움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아무와도 나누어 가질 수 없는 아픔이 있습니다 마음 하나 버리지 못해 이 세상에는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 외로움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 아픔 그 그리움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먼 곳에 계신 당신을 생각하며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기다림으로 살아가는 세월이 있습니다[ACRANX 아크랑스] Vivaldi_ Vedrò con mio diletto (Cello & Piano)http://www.youtube.com/watch?v=O7_cRNaawYE

오늘의 시(詩) 2024. 5. 28. 00:10

오늘의 시 “당신은 바람입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7일 오늘의 시는 "박창기"의 “당신은 바람입니다” 입니다.당신은 바람입니다               박창기 당신은 바람입니다 종일토록 말없이 어루만지기만 하는 바람입니다 당신은 바람입니다 즈믄 밤 뜨락에 찾아와 가슴을 헤짚고 스며들어 열망을 주고 가는 바람입니다 간밤엔 창가에서 서성이며 울부짖으며 찾지 않으셨습니까 맞으려다 행여나 바람맞을까 그게 두려워 못 들은 채 했었지요 당신은 찰거머리 바람입니다 종일토록 사랑하고도 못내 그리워 밤늦도록 창가에서 안녕을 지켜 주는 당신은 바람입니다[ACRANX 아크랑스] Mozart_ Horn Concerto, Nr. 3, KV 447 – II. Larghettohttp://www.youtube.com/wa..

오늘의 시(詩) 2024. 5. 27. 00:10

오늘의 시 “오늘도 너를 보았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6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오늘도 너를 보았다” 입니다.오늘도 너를 보았다   ​  ​  ​                                   나태주 오늘도 너를 보았다  여적 한 번도 보지 못한 어깨걸이  빨강색 가방을 메고  걸어가는 너를 보았다  무슨 즐거운 일이 있는지  친구와 웃으며 너는 걸어가고 있었다  너를 보았으므로 오늘 하루도  나에겐 뜻깊고 보람 있는 하루가 될 것이다  오늘밤 꿈 속에서 나는 또 너를  너도 모르게 만날 것이다.[ACRANX 아크랑스] Mozart_ Serenade No. 6 in D major, K. 239, 2. Menuetto-Triohttp://www.youtube.com/watch?v=..

오늘의 시(詩) 2024. 5. 26. 00:10

오늘의 시 “바보일기”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1일 오늘의 시는 "문향란"의 “바보일기” 입니다.바보일기               문향란 그리워서 견딜 수가 없는 걸. 나의 목은 푹 잠겨 아무런 말도 못하고 나의 가슴 갈피에는 슬픈 사연이 너무도 많아. 그리도 애타게 그리던 너를 만났는데도 나는 겁장이처럼 뒷걸음쳐야 했어. 어디쯤 가면 너의 자리에 편히 누울 수 있을까. 그리워서 견딜 수가 없는 걸 너는 모를 거야. 나의 목은 푹 잠겨 말은 못하지만 나의 일기장에는 슬픈 사연으로 가득해. 너의 마음이 그리도 멀리 있는 거니.[ACRANX 아크랑스] Telemann_ Sonata in D major, TWV 44:1, II. Largohttp://www.youtube.com/watch?v=Sy..

오늘의 시(詩) 2024. 5. 11. 00:10

오늘의 시 “그리움은 그리움끼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0일 오늘의 시는 "양현근"의 “그리움은 그리움끼리” 입니다.그리움은 그리움끼리                       양현근 그리움은 그리움끼리 아픔은 제아픔끼리 시린 세월 감아 도는 제키 높이만큼의 하늘을 열라 차마 말로는 다하지 못했던 남모르게 숨긴 이야기도 이제 세상으로 향한 작은 문 열어 파아란 바람에 방금 헹구어낸 마알간 햇살이 되어라 오래 묵힌 바램과 끝내 아껴둔 눈물로도 넉넉한 사랑이 되어 그러하리라 정녕 그러하리라 그 향기 그 빛깔 그 아픔마저도 우리들의 하늘은 끝내, 가득 채워오리라.  [ACRANX 아크랑스] Grieg_ Peer Gynt, Op. 23 / Act III - Solveig's Song (Arr)http://ww..

오늘의 시(詩) 2024. 5. 10. 00:10

오늘의 시 “행복한 그리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4일 오늘의 시는 "박성철"의 “행복한 그리움” 입니다.행복한 그리움           박성철 오랜 그리움 가져본 사람은 알 수 있습니다. 사람 하나 그리워하는 일이 얼마나 가슴 미어지는 애상인지를... 쓸쓸한 삶의 길섶에서도 그리움은 꽃으로 피어나고 작은 눈발로 내리던 그리움은 어느새 선명한 발자국을 남기는 깊은 눈발이 되었습니다. 애매모호한 이 기억의 잔상들. 그리움이 슬픔인지 기쁨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슬픔이든 기쁨이든 그리움의 끝에 서 있는 사람은 누구나 아름답습니다. 가슴 저미는 사연을 지녔다 해도 고적한 밤에 떠오르는 그대 그리움 하나로 나는 지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임을...[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Sy..

오늘의 시(詩) 2024. 5. 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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