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그대의 이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6일 오늘의 시는 "전가람"의 “그대의 이름” 입니다. 그대의 이름 전가람 오늘도 당신의 이름에 노크를 합니다. 빗물이 앞을 막아 서고 찬 서리가 뒤 덜미를 붙들지만 오로지 당신의 이름만을 부르고 외치고 울부짖습니다. 흩어진 머리결 쓰다듬어 올릴 때 눈물고인 사람아 내 가슴은 이미 피가 울고 말았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Symphony No.3, "Rhenish", III movhttp://www.youtube.com/watch?v=BOErJQM8Chs
오늘의 시(詩)
2024. 4. 2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