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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 오늘의 시 “느낌” 입니다

    2025.04.04 by hitouch

  • 오늘의 시 “문득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이” 입니다

    2024.08.05 by hitouch

  • 오늘의 시 “내 안의 사람” 입니다

    2024.07.08 by hitouch

  • 가족

    2023.04.16 by hitouch

  • 오늘의 시 “지난 발자국” 입니다

    2023.04.12 by hitouch

  • 오늘의 시 "허수경"의 “고마웠다, 그 생애의 어떤 시간” 입니다

    2023.01.11 by hitouch

  • 예의

    2022.12.05 by hitouch

  • 오늘의 시 "정유찬"의 “설레임이 되어버린 사람” 입니다

    2022.12.04 by hitouch

오늘의 시 “느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4일 오늘의 시는 "이성복"의 “느낌” 입니다. 느낌       이성복 느낌은 어떻게 오는가 꽃나무에 처음 꽃이 필 때 느낌은 그렇게 오는가 꽃나무에 처음 꽃이 질 때 느낌은 그렇게 지는가 종이 위의 물방울이 한참을 마르지 않다가 물방울 사라진 자리에 얼룩이 지고 비틀려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 있다. [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ff_ vocalise op. 34 no. 14 - Version Cello And Pianohttp://www.youtube.com/watch?v=2fr1dDXgsiA

오늘의 시(詩) 2025. 4. 4. 00:10

오늘의 시 “문득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5일 오늘의 시는 "오규원"의 “문득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이” 입니다.문득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이                            오규원 잠자는 일만큼 쉬운 일도 없는 것을, 그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어 두 눈을 멀뚱멀뚱 뜨고 있는 밤 1시와 2시의 틈 사이로 밤 1시와 2시의 공상의 틈 사이로 문득 내가 잘못 살고 있다는 느낌, 그 느낌이 내 머리에 찬물을 한 바가지 퍼붓는다. 할말 없어 돌아누워 두 눈을 멀뚱하고 있으면, 내 젖은 몸을 안고 이왕 잘못 살았으면 계속 잘못 사는 방법도 방법이라고 악마 같은 밤이 나를 속인다.[ACRANX 아크랑스] Mascagni_ Intermezzo from Cavalleria Rustica..

오늘의 시(詩) 2024. 8. 5. 00:10

오늘의 시 “내 안의 사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8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내 안의 사람” 입니다. 내 안의 사람                나태주 ​내가 너를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 이미 내 안에 너를 닮은 예쁜 생각과 느낌이 숨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보고 사랑스러움을 느꼈다면 이미 내 마음 안에 그런 사랑스런 모습과 느낌이 숨어서 자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사랑해 보라 세상 모든 것들은 사랑스러운 것으로 보일 것이다 그래서 세상 모든 것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변할 것이다 [ACRANX 아크랑스] Ravel_ Concerto pour piano en sol majeur II. Adagio assaihttp://www.youtube.com/watch?v=GW1fUWq..

오늘의 시(詩) 2024. 7. 8. 00:10

가족

What children take from us, they give...We become people who feel more deeply, question more deeply, hurt more deeply, and love more deeply. 자식은 우리에게서 얻어간 만큼 배푼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더 깊게 느끼고, 질문하고, 상처받으며,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 - Sonia Taitz(소니아 타잇츠) -

어록 2023. 4. 16. 00:00

오늘의 시 “지난 발자국”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2일 오늘의 시는 "정현종"의 “지난 발자국” 입니다. 지난 발자국 정현종 지난 하루를 되짚어 내 발자국 따라가노라면 사고의 힘줄이 길을 열고 느낌은 깊어져 강을 이룬다 깊어지지 않으면 시간이 아니고, 마음이 아니니, 되돌아보는 일의 귀중함이여 마음은 싹튼다 조용한 시간이여 [ACRANX 아크랑스] Lutoslawski_ Cello Concerto: II. Four episodes http://www.youtube.com/watch?v=wqOIXj2QuGM

오늘의 시(詩) 2023. 4. 12. 00:10

오늘의 시 "허수경"의 “고마웠다, 그 생애의 어떤 시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월11일 오늘의 시는 "허수경"의 “고마웠다, 그 생애의 어떤 시간” 입니다. 고마웠다, 그 생애의 어떤 시간 허수경 ​그때, 나는 묻는다 왜 너는 나에게 그렇게 차가웠는가 그러면 너는 나에게 물을 것이다 그때, 너는 왜 나에게 그렇게 뜨거웠는가 서로 차갑거나 뜨겁거나 그때 서로 어긋나거나 만나거나 안거나 뒹굴거나 그럴 때, 서로의 가슴이 이를테면 사슴처럼 저 너른 우주의 밭을 돌아 서로에게 갈 때 차갑거나 뜨겁거나 그럴 때, 미워하거나 사랑하거나 그럴 때, 나는 내가 태어나서 어떤 시간을 느낄 수 있었던 것만이 고맙다 [ACRANX 아크랑스] Bach-Busoni_ Adagio en la mineur, BWV 564 http://www.youtub..

오늘의 시(詩) 2023. 1. 11. 00:10

예의

I appreciate people who are civil, whether they mean it or not. I think: Be civil. Do not cherish your opinion over my feelings. There's a vanity to candor that isn't really worth it. Be kind. 나는 진정이든 아니든 예의를 지키는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나는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느낌보다 당신의 의견을 중히 여기지 말라. 별 가치도 없는 솔직함에는 허영심이 있다. 예의를 지켜라. - Richard Greenberg(리차드 그린버그)

어록 2022. 12. 5. 00:00

오늘의 시 "정유찬"의 “설레임이 되어버린 사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4일 오늘의 시는 "정유찬"의 “설레임이 되어버린 사람” 입니다. 설레임이 되어버린 사람 정유찬 만져질 듯 또렷한 느낌가지고 당신이 내게 왔다 가장 쓸쓸하고 허전한 날에 그리움의 끝에서 만난 사람 그래서 설레임이 되어버린 사람이다 당신은 내게 그런 사람이다 [ACRANC 아크랑스] Johan Svendsen_ 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Op. 26 http://www.youtube.com/watch?v=zYKfRTATjeM

오늘의 시(詩) 2022. 12. 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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