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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곧은 선과 굽은 선” 입니다

    2025.06.06 by hitouch

  • 오늘의 시 “삶은 도돌이표다” 입니다

    2025.05.28 by hitouch

  • 오늘의 시 “잠들기 전에 눈물이” 입니다

    2025.03.26 by hitouch

  • 오늘의 시 “꽃이면 된다” 입니다

    2025.03.14 by hitouch

  • 오늘의 시 “시간에게” 입니다

    2024.10.03 by hitouch

  • 오늘의 시 “삶의 이력서를 써보자” 입니다

    2024.09.10 by hitouch

  • 오늘의 시 “다 잊고 산다” 입니다

    2024.08.18 by hitouch

  • 오늘의 시 “슬픔이 슬픔을” 입니다

    2024.06.20 by hitouch

오늘의 시 “곧은 선과 굽은 선”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6일 오늘의 시는 "목필균"의 “곧은 선과 굽은 선” 입니다. 곧은 선과 굽은 선 목필균 고무 밴드 한쪽을 자른 뒤 탄력을 버린다 팽팽한 당김의 느낌표 굽은 선이 곧은 선이 된다 원으로 타원형으로 제자리걸음 하던 내가 한 손을 놓자 양쪽 방향으로 길을 낸다 가든지 돌아서던지 양 손에 같은 무게의 눈물로 되돌아 설 수 없는 궤도 길은 곧은데 걸음은 비척거린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Piano Sonata No 16 C major K 545, Allegrohttp://www.youtube.com/watch?v=4xeAsc6m35w

오늘의 시(詩) 2025. 6. 6. 00:10

오늘의 시 “삶은 도돌이표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8일 오늘의 시는 "김철현"의 “삶은 도돌이표다” 입니다. 삶은 도돌이표다 김철현 삶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사는 것이다. 그리움 속에 만남이 있고 만남에는 이별이 따르고 이별에는 눈물이 눈물에는 아픔이 상처로 남곤 한다. 그 상처는 어렵사리 혹은 미움으로 혹은 용서로 치유되기도 한다. 그리고 하늘을 쳐다보고 바람을 맞으며 들길로 나가 가슴에는 새 날을 맞이한다. 어느 날 새들과 노래하며 마음에 숲을 그리다가 어느 샌가 또 다른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되고 예정된 아픔을 까맣게 잊은 채 제자리로 돌아오는 삶은 끝없는 도돌이표다. [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ff_ Symphony No. 3 i..

오늘의 시(詩) 2025. 5. 28. 00:10

오늘의 시 “잠들기 전에 눈물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26일 오늘의 시는 "강인한"의 “잠들기 전에 눈물이” 입니다. 잠들기 전에 눈물이                  강인한 그게 나이 탓일까 잠들기 전 베개를 베고 잠시 나도 모르게 그냥 눈물이 나와          오늘밤이 어쩌면 세상에서의 마지막 밤인 것처럼 말없는 한 순간의 기도 혼자 시드는 밤 둑길의 망초꽃        잠들기 전 베개를 베고 귓가로 흘리는 눈물 잊어서는 안 될 슬픔이 길섶 어딘가에서 피고 지는지 몰라          맨발 벗은 슬픔이 이 밤에 멀어져 간 나를 부르며 잠들기 전 한때 나를 적시는지도 몰라 [ACRANX 아크랑스] Nino Rota_ Love theme from Romeo and Juliet cellohttp:/..

오늘의 시(詩) 2025. 3. 26. 00:10

오늘의 시 “꽃이면 된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14일 오늘의 시는 "김승기"의 “꽃이면 된다” 입니다.꽃이면 된다                김승기 잘났다 못났다 따지지 마라 어떻게 피고 지는지 묻지도 마라 너만을 향해 웃어주길 바라지 마라 그냥 꽃이면 된다 바람에 흔들리고 비에 젖어도 늘 거기서 그렇게  피었다 지는 꽃이면 된다 무엇이 되어줄까 어떤 의미를 두어 부르지 마라 얼만큼 준다 받는다 재지도 마라 눈물도 웃음도 말하지 마라 그냥 꽃이면 된다 외롭고 그리울 때 그저 마주볼 수 있는 바라만 볼 수 있어도 좋은 꽃이면 된다[ACRANX 아크랑스] Paganini_ Sonata No. 12, Op. 3, I Andante Innocentemente http://www.youtube.com/..

오늘의 시(詩) 2025. 3. 14. 00:10

오늘의 시 “시간에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3일 오늘의 시는 "정호승"의 “시간에게” 입니다. 시간에게           정호승 무엇을 사랑했느냐고 묻지 마시게 누구를 사랑했느냐고 묻지 마시게 사랑할수록 무슨 할 말이 남아 있겠는가 밥이 눈물이 될 때까지 열심히 살았을 뿐 이미 길을 잃고 저만치 혼자 울고 있다네 밤이 깊어가도 해가 지지 않아 아침이 찾아와도 별이 지지 않아 혼자 기다리다가 울 때도 있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사랑했느냐고 묻지 마시게 진실 또한 침묵 속에서 혼자 울고 있다네 무엇을 사랑하고 인생을 잃었는지 거짓 속에서도 진정 사랑은 있었는지 사랑이 증오를 낳고 증오가 사랑을 낳았는지 진정한 사랑을 꺠닫기 위해서는  미움과 증오가 필요하고 가치가 있었는지 묻지 마시게 부디 사랑..

오늘의 시(詩) 2024. 10. 3. 00:10

오늘의 시 “삶의 이력서를 써보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10일 오늘의 시는 "안윤주"의 “삶의 이력서를 써보자” 입니다.삶의 이력서를 써보자                         안윤주 ​가끔은 자랑하고픈 친구가 있는지 사랑하는 사람이 내 곁에 있는지    나를 떠나간 사람은 없는지 왜, 그가 떠나갔는지 거짓없는 삶의 이력서를 써보자    수시로 나의 키가 줄었는지 자랐는지 몸무게가 늘었는지 줄었는지 바지 사이즈가 줄었는지 늘었는지 흰머리와 검은머리의 구성비는?    따져보는 건강의 이력서를 써보자 냉정한 잣대로 존재가치의 지수를 점검해보자    눈물이 나도 포기하지 말고 웃음이 나도 자만하지 말자    죽는 날까지 노력을 즐겨야 한다는 말 이력서 맨 끝자리에 붙여놓자   [ACRANX 아크랑스]..

오늘의 시(詩) 2024. 9. 10. 00:10

오늘의 시 “다 잊고 산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8일 오늘의 시는 "원태연"의 “다 잊고 산다” 입니다.다 잊고 산다                원태연 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그 무언가 잊은 줄 알고 있던 기억을 간간이 건드리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그 무엇이 너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만……못다 한 내 사랑이라고는 한다[ACRANX 아크랑스] Gluck_ Orfeo ed Euridice "Dance Of The Blessed Spirits" (Arr. by Mathieu Herzog) http://www.youtube.com/watch?v=DPegnyLDBXI

오늘의 시(詩) 2024. 8. 18. 00:10

오늘의 시 “슬픔이 슬픔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20일 오늘의 시는 "이재봉"의 “슬픔이 슬픔을” 입니다.슬픔이 슬픔을                  이재봉 슬픈 사람은 더 슬픈 사람을 보고 눈물을 멈추고 아픈 사람은 더 아픈 사람을 보고 안도의 숨을 내쉰다 내가 힘들어도 살 수 있는 것은 나보다 힘든 사람의 삶을 보면서 위안을 느끼기 때문이고 내가 외로워도 살 수 있는 것은 외로움이 외로움을 달래주고 감싸주기 때문이다[ACRANX 아크랑스] Handel_ Serse, HWV 40 / Act 1: Largohttp://www.youtube.com/watch?v=hG31FKh-4pI

오늘의 시(詩) 2024. 6. 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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