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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 오늘의 시 “그 많던 내일은 다 어디 갔을까” 입니다

    2024.11.19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때 처음 알았다” 입니다

    2024.11.08 by hitouch

  • 오늘의 시의 “물꽃” 입니다

    2024.07.25 by hitouch

  • 오늘의 시 “지금은 우리가” 입니다

    2023.09.26 by hitouch

  • 오늘의 시“시간의 위엄” 입니다

    2023.04.28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땐 왜 몰랐을까” 입니다

    2023.04.19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소월"의 “먼 훗날” 입니다

    2022.12.27 by hitouch

  • 가장 적절한 때

    2017.07.27 by hitouch

오늘의 시 “그 많던 내일은 다 어디 갔을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19일 오늘의 시는 "홍영철​"의 “그 많던 내일은 다 어디 갔을까” 입니다.그 많던 내일은 다 어디 갔을까                                       홍영철 그때도 그랬다 그때도 내일을 기다렸다 내일이 오면 오늘보다 조금은 다른 무엇이 다가오지 않을까 그렇게 그때도 기다렸다 그러나 내일은 언제나 만나지지 않았다 내일은 언제나 오늘이 되었고 오늘은 언제나 인내처럼 쓰고 상처처럼 아렸다 내일은 언제나 내일 그 자리에 있었고 언제나 오늘은 스스로 걸어가고 있었다 지금도 그렇다 내일은 끝없이 내일이고 오늘은 텅 빈 꿈처럼 끔찍이도 허전하다 다 어디 갔을까 그 많던 내일은?[ACRANX 아크랑스] Tchaikovsky_ The ..

오늘의 시(詩) 2024. 11. 19. 00:10

오늘의 시 “그때 처음 알았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8일 오늘의 시는 "정채봉"의 “그때 처음 알았다” 입니다.그때 처음 알았다                    정채봉 참숯처럼 검은 너의 눈동자가 거기 있었다 눈을 뜨고도 감은 것이나 다름없었던 그믐밤 길에 나에게 다가오던 별이 있었다 내 품안에 스러지던 별이 있었다 지상에도 별이 있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ACRANX 아크랑스] Puccini_ Gianni Schicchi, SC 88 - O mio babbino caro http://www.youtube.com/watch?v=LXHQYcFdJsI

오늘의 시(詩) 2024. 11. 8. 00:10

오늘의 시의 “물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5일 오늘의 시는 "송수권"의 “물꽃” 입니다. 물꽃        송수권 세월이 이처럼 흘렀으니 그때를 잊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오늘도 채석강가에 나와 돌 하나를 던집니다 강은 온몸으로 경련을 일으킵니다 상처가 너무 깊은 까닭입니다 상처가 너무 큰 까닭입니다 돌 하나가 떠서 물위에 꽃 한 송이 그립니다 인제는 향기도 빛깔도 냄새도 없는 그것을 물꽃이라 불러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채석강가에 나와 돌 하나 던집니다 [ACRANX 아크랑스] Mozart_ Lucio Silla, K. 135: Ouverture  II. Andantehttp://www.youtube.com/watch?v=rn1sR8goRYw

오늘의 시(詩) 2024. 7. 25. 00:10

오늘의 시 “지금은 우리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26일 오늘의 시는 "박준"의 “지금은 우리가” 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박준 그때 우리는 자정이 지나서야 좁은 마당을 별들에게 비켜주었다 새벽의 하늘에는 다음 계절의 별들이 지나간다 별 밝은 날 너에게 건네던 말보다 별이 지는 날 나에게 빌어야 하는 말들이 더 오래 빛난다 [ACRANX 아크랑스] Skoryk_ Melody-From "The High Pass" http://www.youtube.com/watch?v=QfgHTNG5Gmw

오늘의 시(詩) 2023. 9. 26. 00:10

오늘의 시“시간의 위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8일 오늘의 시는 "정현종"의 “시간의 위엄” 입니다. 시간의 위엄 정현종 그때 그 장면이 반짝반짝 그때 그 장소가 반짝반짝 그때 그 사람이 빛나고 그때 그 마음 한없이 풍부하니 오 기억의 빛이여, 거기 그대의 광원(光原), 지나갔음으로 해서 빛나는 것들이여, 오 시간의 위엄이여. [ACRANX 아크랑스] Heitor Villa-Lobos_ Bachianas Brasileiras No. 5 http://www.youtube.com/watch?v=PeAXRkmCK44

오늘의 시(詩) 2023. 4. 28. 00:10

오늘의 시 “그땐 왜 몰랐을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9일 오늘의 시는 "정채봉"의 “그땐 왜 몰랐을까” 입니다. 그땐 왜 몰랐을까 정채봉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었던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내 세상이었던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절대 보낼 수 없다고 붙들었어야 했던 것을 그땐 왜 몰랐을까 [ACRANX 아크랑스] Liszt_ Années de pèlerinage II -"Sonetto 123 del Petrarca" http://www.youtube.com/watch?v=mX9Fe7Ou5W4

오늘의 시(詩) 2023. 4. 19. 00:10

오늘의 시 "김소월"의 “먼 훗날”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27일 오늘의 시는 "김소월"의 “먼 훗날” 입니다. 먼 훗날 김소월 먼 후일 당신이 찾으시면 그때에 내 말이 "잊었노라" 당신이 속으로 나무라면 "무척 그리다가 잊었노라"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오늘도 어제도 아니 잊고 먼 후일 그때에 잊었노라 [ACRANX 아크랑스] Mozart_ Adagio in E Flat (Arr. Ólafsson from String Quintet No. 3 in G Minor, K. 516) http://www.youtube.com/watch?v=SIR-ab138oU

오늘의 시(詩) 2022. 12. 27. 00:10

가장 적절한 때

아무 때라도 바로 그때가 할 일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다.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what is right. – 마틴 루서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 –

어록 2017. 7. 27.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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