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이정하"의 “혼자 가는 길”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16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혼자 가는 길” 입니다. 혼자 가는 길 이정하 산다는 것은 때로 까닭 모를 슬픔을 부여안고 떠나가는 밤 열차 같은 것. 안 갈 수도, 중도에 내릴 수도, 다시는 되돌아올 수도 없는 길. 쓸쓸했다, 내가 희망하는 것은 언제나 연착했고, 하나뿐인 차표를 환불할 수도 없었으므로 [ACRANC 아크랑스] Schumann_ Abegg Variations, Op. 1 http://www.youtube.com/watch?v=CxAYWEAk_cg
오늘의 시(詩)
2022. 12. 1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