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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탄생화 7월21일 노랑장미(Yellow Rose) 입니다.

오늘의탄생화

by hitouch 2017. 7. 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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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ANX 오늘의 탄생화 이야기]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1일 오늘의 탄생화는 “노랑장미(Yellow Rose)”입니다.

(꽃말: 아름다움)

기원전 4백년쯤에 스파르타인과 아테네인이 페르시아의 크레스크세스 왕과 손을 잡고, 

그리스를 정복하려고 음모를 꾸몄을 때의 일이라고 한다.  

미네르바의 신전에 있는 장미 나무 그늘에서 작전을 짜고 승리를 얻었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났다고 한다. 

그 이후로  '장미 아래서'라는 관형구가 생겼다고 한다. '은밀히' '비밀스럽게'라는 뜻이라고 한다.

지금도 장미는 고해실이나 중요한 회의실의 조각을 이루는 모티브로 사용되어

 '침묵'을 상징하고 있다. 

비밀을 지켜야만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노랑 장미라면 옐로우 콘수탄티노플이다.

장미(Damaskrose)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소관목이다.

야생종의 장미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 지방에 분포한다. 

오늘날 장미는 야생종 사이의 잡종이거나 그 개량종으로, 

주로 향료용,약용으로 재배되어 오다가 중세 이후에 관상용으로 개량하여 재배하게 된 원예종이다. 

지금까지 25,000종이 개발되었으나 현존하는 것은 6~7,000종이며 

해마다 200종이상의 새품종이 개발된다. 

장미는 그리스-로마시대에서 아시아에서 유럽지역의 야생종과 이들의 자연 교잡에 따른 

변종이 줄곧 재배되고 있었다. 

이때부터 르네상스시대에 걸쳐 주로 유럽남부에서 많이 재배되었다.

장미의 잎은 어긋나기를 하고 보통 홀수 깃꼴겹잎을 이루지만 홑잎인 것도 있으며, 턱잎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 단생꽃차례나 산방꽃차례로 피며, 

홑꽃은 꽃잎이 5개지만 원예종 가운데에는 홑꽃 이외에 겹꽃,반겹꽃을 이루는 것이 많다. 

장미의 대표적 특성 중 하나는 가시인데, 

가시는 줄기의 표피세포가 변해서 끝이 날카로운 구조로 변한 것이다. 

원예종은 거의 세계 모든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다. 

한국에는 19세기 후반, 미국, 유럽으로부터 서양장미가 들어와 

다채로운 원예종의 장미를 재배, 관상할 수 있게 되었다.

[ACRANX 아크랑스]

Maroon 5_ Sugar  

https://www.youtube.com/watch?v=09R8_2nJt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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