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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탄생화 4월2일 아네모네 (Wind Flower)입니다

오늘의탄생화

by hitouch 2018. 4.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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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ANX 탄생화 이야기]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02일 오늘의 탄생화는 “아네모네(Wind Flower)”입니다.

(꽃말: 기대)



독일에는 아네모네에 관해서 이런 전설이 있다. 


봄의 여신 글로리스의 궁전에 귀여운 아가씨가 있었다. 


그 이름은 아네모네였다. 


서풍의 신 제피로스가 그녀를 첫눈에 반해버렸다. 


그런데 사랑에 눈이 멀어 오해를 하기 시작했다. 


봄의 여신 글로리스는 제피로스가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자기라고 착각하고 

구혼해 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 후 그것이 아네모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봄의 여신 글로리스는 아네모네를 궁전에서 추방하고 말았다. 


글로리스는 한탄이 너무 깊어서 제피로스는 마음이 움직였다. 


아네모네를 잊기로 마음 먹었다. 


헤어질때 제피로스는 그 귀여운 아가씨를 꽃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이른 봄 제일 먼저 부는 온화한 봄바람을 맞으며 핀다고 하여 '봄의꽃'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아네모네는 영국에서는 '제피로스의 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아네모네(Wind Flower)는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屬 Anemone)에 속하는 

120여 종의 다년생 알뿌리 식물이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이다.


아네모네(Wind Flower)의 이름은 바람을 뜻하는 그리스어 Anemos에서 유래했다.


덩이줄기가 있고 양귀비꽃을 닮은 아네모네 코로나리아(Anemone coronaria)를 기본종으로 

해서 만든 많은 화려한 변종들은 정원에 심거나 상업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바람꽃은 세계 곳곳에 분포하지만, 대부분 북반구 온대지역의 삼림과 초원지대에서 자란다. 


이른봄에 꽃이 피는 종류에는 아네모네 아펜니나(A. apennina), 아네모네 블란다(A. blanda), 

아네모네 파보니나(A. pavonina) 등이 있다. 


대상화(A. hupehensis/A. japonica)와 같은 그밖의 다른 바람꽃 종류들은 

가을에 꽃이 피기 때문에 화단의 가장자리에 심는 식물로 인기가 있다. 



높이는 25~40㎝ 정도 자란다.


알뿌리에서 7∼8개의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잎은 밑에서는 3개씩 갈라진 깃꼴겹잎이고 윗부분에 달린 포는 잎처럼 생겼으나 

대가 없으며 갈래조각에는 모두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지름 6∼7cm이고 홑꽃과 여러 겹꽃이 있으며, 

빨간색·흰색·분홍색·하늘색·노란색·자주색 등으로 핀다. 


6월에 잎이 누렇게 되면 알뿌리를 캐어서 그늘에 말려 저장하였다가, 

9∼10월 기름진 중성 토양에 깊이 심는다. 


번식은 알뿌리나누기나 종자로 한다.



한국에는 약 13종의 바람꽃속 식물이 자라는데 

이중 설악산에서 자라는 바람꽃(A. narcissiflora), 한라산에서 자라는 세바람꽃(A. stolonifera), 흔히 볼 수 있는 꿩의바람꽃(A. nikoensis) 등이 자란다.


유럽에서 서식하는 아네모네 네모로사(A.nemorosa)는 숲바람꽃(wood anemone)이라고 하며 흰 꽃이 피고, 피부에 닿으면 물집이 생는데, 옛날에는 약재로 이용하기도 했다.



[ACRANX 아크랑스]


Susan Jacks_ Evergreen

http://youtu.be/KaMPPWf3c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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