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1월30일 매쉬 메리골드 (Marsh Marigold)입니다

[ACRANX 탄생화 이야기]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01월30일 오늘의 탄생화는 “매쉬 메리골드(Marsh Marigold)”입니다.

(꽃말: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전설에 따르면 미청년의 사랑을 얻는데 실패한 소녀가 

연적을 질투한 나머지 미쳐 죽어버렸다. 

그 소녀가 바뀌어 '매쉬 메리골드'가 되었다고 한다.

빛이 날 것만 같은 노란꽃과 신록색 잎새가 해빙과 함께 북극과 고원에 늦은 봄을 알려 준다.

'매쉬 메리골드'는 봄이 보내는 사절이라고 한다.

매쉬 메리골드(Marsh Marigold)는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로 아시아가 원산지다.

미나리아재비과는 ‘미나리’와 ‘아재비’의 합성어이다. 

대개 식물 이름에 ‘아재비’가 붙으면 모양은 비슷한데 

생태가 다르다거나 생태는 비슷한데 모양이 다른 경우이다.

질척질척한 늪지에 산뜻한 모양으로 자라는 노란 매쉬 메리골드다. 

신선하고 싱싱한 자태로, '늪의 메리골드'라고 일컬어지는 것이 매쉬 메리골드다.

6월에 짙은 노란색 꽃이 꽃대의 끝에서 먼저 피기 시작한다.

꽃잎은 미나리아재비와 같은 5장으로 이뤄지나, 

암술과수술이 있는곳에 작은 5장의 꽃잎이 또 있다.

마치 코팅이라도 한 듯이 꽃잎에 광택이 있는데, 

이는 유독성 식물의 일반적인 특징 중 하나이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는데, 

독이 있기 때문에 즙액이 살갗에 닿으면 물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름이 되면 햇볕이 잘 들고 적당히 물기가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늪지에서 흔히 볼수 있으며 미나리아재비로 착각 할수 있다.

[ACRANX 아크랑스]

Always There_ Secret Garden

https://www.youtube.com/watch?v=Uank0gwFg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