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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립지난 여등천 (成立之難 如登天)

고사성어(故事成語)

by hitouch 2017. 9. 1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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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立之難 如登天(성립지난 여등천) 
어떤 일이 제대로 성립되려면 마치 하늘을 오르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다. 

失墜之易 如燎毛(실추지이  여료모) 
어떤 일 실패로 끝나기 쉬운 것은 마치 털을 태우는 것처럼 쉬운 일이다. 

- 李堣(이우)_ 면암집 - 

세상의 어떤 일이든 제대로 성사되기는 어려운 것이며,  
일이 망치고 실패로 끝나는 것은 털을 태우는 것처럼 쉽다고 강조한다. 
  
일이란 것이 제대로 성사되기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나타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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