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雨綢繆(미우주무)
비가 내리기 전에 올빼미가 둥지의 문을 닫아 얽어맨다는 뜻.
즉, 화가 싹트기 전(前)에 미리 방지(防止)함을 이름.
- 詩經(시경)_ 邠風(빈풍) 鵄梟(치효) -
중국 후한 말 위나라의 젊은 명장 학소가 북벌을 감행한 촉나라의 제갈량을 막기 위해
쌀을 모으고 성벽을 단단히 쌓은 후 승리를 이끈 모습을 묘사한 것이기도 한다.
닥쳐올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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