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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꽃

  • 오늘의 시 “호수” 입니다

    2023.05.18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정한"의 “사랑의 꽃” 입니다

    2022.02.27 by hitouch

오늘의 시 “호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8일 오늘의 시는 "문정희"의 “호수” 입니다. 호수 문정희 이제야 알겠네 당신 왜 홀로 있는지를 손에는 검버섯 피고 눈 밑에 산 그림자 밀려온 후에야 손과 손이 뜨거이 닿아 한 송이 꽃을 피우고 봄에도 여름에도 강물 소리 가득하던 우리 사이 벅차오르던 숨결로 눈 맞추던 사랑 이제 호수 되어 먼 모랫벌로 밀려가 버린 것을 이제야 알겠네 물이 된 지금에야 [ACRANX 아크랑스] Riccardo Pietri_ Adeline http://www.youtube.com/watch?v=l5fl_UqyMmQ

오늘의 시(詩) 2023. 5. 18. 00:10

오늘의 시 "김정한"의 “사랑의 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27일 오늘의 시는 "김정한"의 “사랑의 꽃” 입니다. 사랑의 꽃 김정한 누군가가 비우면 된다고 해서 비우면서 태우고 태우면서 비웠더니 내 안에 새 새명이 파릇하게 돋아났습니다 눈물겹도록 고운 얼굴을 가진, 그것은 사랑의 싹이었습니다 이제 곧 잎이 자라고 열매가 맺히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날 것입니다 [ACRANX 아크랑스] Debussy_ Deux arabesques, L. 66: No. 1 in E Major, Andantino con moto http://www.youtube.com/watch?v=VASEn4siijc

오늘의 시(詩) 2022. 2.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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