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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 오늘의 시 “사람이 선물입니다” 입니다

    2025.03.05 by hitouch

  • 오늘의 시 “사랑의 길” 입니다

    2023.10.08 by hitouch

  • 오늘의 시 "권대웅"의 “아득한 한 뼘” 입니다

    2022.12.25 by hitouch

  • 오늘의 시"박노해"의 “사랑은 가슴에 나무를 심는 것” 입니다

    2022.05.27 by hitouch

  • 오늘의 시 “어느 支流에 서서” 입니다

    2018.07.17 by hitouch

오늘의 시 “사람이 선물입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5일 오늘의 시는 "김민소"의 “사람이 선물입니다” 입니다.사람이 선물입니다                        김민소 하늘이 빛나는 것은 은하수 때문이고 들판이 빛나는 것은 원시림 때문이고 세상이 빛나는 것은 사람 때문입니다. 아픔이 소중한 것은 기쁨과 함께하기 때문이고 실패가 소중한 것은 성장과 함께하기 때문이고 세상이 소중한 것은 사람과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자연은 받아들이는 아름다움을 배우게 하고 세상은 나누는 아름다움을 배우게 하고 사람은 존재의 아름다움을 배우게 해줍니다. 살면서 가장 행복한 시간은 가슴 따뜻한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사람이 선물입니다.[ACRANX 아크랑스] Richard Clayderman_ Ballade Pou..

오늘의 시(詩) 2025. 3. 5. 00:10

오늘의 시 “사랑의 길”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8일 오늘의 시는 "윤후명"의 “사랑의 길” 입니다. 사랑의 길 윤후명 먼 길을 가야만 한다 말하자면 어젯밤에도 은하수를 건너온 것이다 갈길은 아득하다 몸에 별똥별을 맞으며 우주를 건너야 한다 그게 사랑이다 언젠가 사라질 때까지 그게 사랑이다 [ACRANX 아크랑스] Elgar_ Cello Concerto Adagio con variazioni, P. 133 http://www.youtube.com/watch?v=5UCN6twj_TI

오늘의 시(詩) 2023. 10. 8. 00:10

오늘의 시 "권대웅"의 “아득한 한 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25일 오늘의 시는 "권대웅"의 “아득한 한 뼘” 입니다. 아득한 한 뼘 권대웅 멀리서 당신이 보고 있는 달과 내가 바라보고 있는 달이 같으니 우리는 한 동네지요 이곳 속 저 꽃 은하수를 건너가는 달팽이처럼 달을 향해 내가 가고 당신이 오고 있는 것이지요 이 생 너머 저 생 아득한 한 뼘이지요 그리움은 오래되면 부푸는 것이어서 먼 기억일 수록 더 환해지고 바라보는 만큼 가까워지는 것이지요 꿈 속에서 꿈을 꾸고 또 꿈을 꾸는 것처럼 달 속에 달이 뜨고 또 떠서 우리는 몇 생을 돌다가 와 어느 봄날 다시 만날까요 [ACRANX 아크랑스] Mariah Carey_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Jazz Piano) http..

오늘의 시(詩) 2022. 12. 25. 00:10

오늘의 시"박노해"의 “사랑은 가슴에 나무를 심는 것”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7일 오늘의 시는 "박노해"의 “사랑은 가슴에 나무를 심는 것” 입니다. 사랑은 가슴에 나무를 심는 것 박노해 사랑은 가슴에 나무를 심는 것 화분 하나 들여 놓는 것이 아니다 시들면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내 몸속에 나무를 심는 것 그 사랑 떠나는 날 내 심장이 뽑히고 한 세계가 뽑히고 깊은 심연에 구멍이 뚫리고 그 구멍 뚫린 어둠 사이로 은하수가 흐르고 긴 탄식이 흐르는 아 나는 사랑을 했어라 내 안에 나무를 심었어라 사랑의 나무를 심었어라 그 나무처럼 내가 살고 푸르러지고 그 나무처럼 내가 죽고 메말라가는 사랑은 내 몸속에 나무를 심는 것 내가 죽어도 나를 거름 삼아 커나가는 아,사랑은 내 심장에 나무를 심는 것 [ACRANX 아크..

오늘의 시(詩) 2022. 5. 27. 00:05

오늘의 시 “어느 支流에 서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7일 오늘의 시는 “신석정”의 “어느 支流에 서서”입니다. 어느 支流에 서서 신석정 강물 아래로 강물 아래로 한 줄기 어두운 이 강물 아래로 검은 밤이 흐른다. 은하수가 흐른다. 낡은 밤에 숨 막히는 나도 흐르고 은하수에 빠진 푸른 별이 흐른다. 강물 아래로 강물 아래로 못 견디게 어두운 이 강물 아래로 빛나는 태양이 다다를 무렵 이 강물 어느 지류에 조각처럼 서서 나는 다시 푸른 하늘을 우러러 보리... [ACRANX 아크랑스] Isaac Albéniz_ Granada by Ana Vidovic playshttps://www.youtube.com/watch?v=zF81YRi10HM

오늘의 시(詩) 2018. 7. 1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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