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어쩌다

  • 오늘의 시 "나태주"의 “어쩌다 이렇게” 입니다

    2023.02.28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춘수"의 “부재(不在)” 입니다

    2022.08.13 by hitouch

오늘의 시 "나태주"의 “어쩌다 이렇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28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어쩌다 이렇게” 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나태주 있는 듯 없는 듯 있다 가고 싶었는데 아는 듯 모르는 듯 잊혀지고 싶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그대 가슴에 못을 치고 나의 가슴에 흉터를 남기고 어쩌다 이 지경이 되었을까 나의 고집과 옹졸 나의 고뇌와 슬픔 나의 고독과 독선 그것은 과연 정당한 것이었던가 그것은 과연 좋은 것이던가 사는 듯 마는 듯 살다 가고 싶었는데 웃는 듯 마는 듯 웃다 가고 싶었는데 그대 가슴에 자국을 남기고 나의 가슴에 후회를 남기고 모난 돌처럼 모난 돌처럼 혼자서 쓸쓸히. [ACRANX 아크랑스] Addison P. Wyman_ Woodland Echoes http://www.youtube..

오늘의 시(詩) 2023. 2. 28. 00:10

오늘의 시 "김춘수"의 “부재(不在)”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3일 오늘의 시는 "김춘수"의 “부재(不在)” 입니다. 부재(不在) 김춘수 어쩌다 바람이라도 와 흔들면 울타리는 슬픈 소리로 울었다. 맨드라미 나팔꽃 봉숭아 같은 것 철마다 피곤 소리없이 져 버렸다. 차운 한겨울에도 외롭게 햇살은 청석(靑石) 섬돌 위에서 낮잠을 졸다 갔다. 할일없이 세월(歲月)은 흘러만 가고 꿈결같이 사람들은 살다 죽었다. [ACRANX 아크랑스] Chopin_ Piano Concerto No. 1 in E Minor, Op. 11 - II. Romance http://www.youtube.com/watch?v=fI2ndj3drNE

오늘의 시(詩) 2022. 8. 13. 00: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