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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촌초춘휘(寸草春暉)

    2017.05.09 by hitouch

  • 향수(鄕愁)

    2017.05.09 by hitouch

  • ‘촛불의 꿈’ 담은 소중한 한 표로 세상을 바꾸자

    2017.05.09 by hitouch

촌초춘휘(寸草春暉)

寸草春暉(촌초춘휘) '풀 한 포기와 봄날의 햇볕'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기 어려움을 비유. - 맹교(孟郊)_ 유자음(遊子吟) 中 - 풀 한 포기는 자식을 비유하며, 석 달 봄볕은 어버이의 은혜를 비유. 따사로운 봄 햇살이 풀을 잘 자라게 하듯이 부모의 사랑으로 자식을 키우지만, 풀이 봄볕의 은혜에 보답할 수 없듯이 자식은 무엇으로도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기 어렵다.

고사성어(故事成語) 2017. 5. 9. 18:50

향수(鄕愁)

향수(鄕愁) 정지용 넓은 벌 동쪽 끝으로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얼룩백이 황소가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뷔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엷은 졸음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짚벼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 흙에서 자란 내 마음파아란 하늘빛이 그리워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려풀섶 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 곳,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사철 발벗은 아내가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 줍던 곳, 하늘에는 성근 별알 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초라한 지붕,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 [ACRANX 아크랑스] 정지용_ 향수ht..

오늘의 시(詩) 2017. 5. 9. 17:47

‘촛불의 꿈’ 담은 소중한 한 표로 세상을 바꾸자

어디 중요하지 않은 선거가 있으랴마는 19대 대통령선거야말로 어느 선거보다 각별하고 중차대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대선은 현직 대통령이 탄핵돼 구속수감된 상태에서 그를 대신할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유례없는 선거다. 추운 겨울날 언 손 비벼가며 촛불을 켰던 수많은 시민의 뜻을 받들어 치러지는 ‘촛불 대선’이다. 시민의 힘으로 불의한 권력을 쫓아낸 ‘시민혁명’의 마지막 매듭을 짓는 절차인 것이다. ‘촛불의 염원’은 아직 이뤄진 게 아무것도 없다. 촛불의 바람이 아무리 절실해도 그 자체로는 잘못 박힌 대못 하나 빼내질 못한다. 오로지 투표를 통해 현실 권력으로 전환된 힘만이 부조리한 상황을 바꾸고 촛불이 꿈꾼 세상을 가꿔낼 수 있다. 이제 19대 대선의 날이 밝았다. 마음속에 촛불 한 자루씩 켜 들고 투표장으..

사설 칼럼 2017. 5. 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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