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숲

  • 오늘의 시 “나무” 입니다

    2024.07.12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무가 숲이 되는” 입니다

    2024.02.19 by hitouch

  • 오늘의 시 “바람의 집은 숲이다” 입니다

    2023.11.10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광섭 "의 “마음” 입니다

    2022.03.29 by hitouch

  • 오늘의 시 “여름숲” 입니다

    2018.07.23 by hitouch

  • 새로운 길

    2018.03.18 by hitouch

오늘의 시 “나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12일 오늘의 시는 "이근대"의 “나무” 입니다.나무     이근대    ​세상은    어차피 혼자서 가는 거다    바람이 너를 흔들어도 슬픔의 눈 뜨지 마라    나뭇잎들이 너를 떠나가더라도 가슴을 치며 생채기를 만들지 마라    네게 붙어 둥지를 트는 새, 그것이 세상 사는 힘이 되리라 [ACRANX 아크랑스] Ohad Ben Ari_ Prelude in E minor, WTChttp://www.youtube.com/watch?v=fv-5qQoM1t8

오늘의 시(詩) 2024. 7. 12. 00:10

오늘의 시 “나무가 숲이 되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19일 오늘의 시는 "이문조"의 “나무가 숲이 되는” 입니다. 나무가 숲이 되는 이문조 산에 가면 나무가 숲이 되는 법을 배운다 연주회에 가면 소리와 소리가 합하면 더 아름다운 소리가 된다는 것을 배운다 축구장에 가면 많은 사람이 하나가 되는 법을 배운다 여럿이 하나가 되면 아름답다 나무가 숲이 되면 진정한 아름다움이 거기에 있다. [ACRANX 아크랑스] Liszt_ Liebestraum No. 3 in A-Flat http://www.youtube.com/watch?v=lhW_tRmpLFs

오늘의 시(詩) 2024. 2. 19. 00:10

오늘의 시 “바람의 집은 숲이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10일 오늘의 시는 "오정방 "의 “바람의 집은 숲이다” 입니다. 바람의 집은 숲이다 오정방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오던 바람 갑자기 어디로 사라져버렸는지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안들린다 새 소리에 이끌려 숲속으로 간다 귀에 들리지 않던 바람소리 눈에 보이지 않던 바람이 그렇게 멀리는 달아나지 못하고 여기 숲속에 머물러 있음을 본다 그렇구나 숲은 바람의 집이구나 바람의 집은 숲이구나 [ACRANX 아크랑스] Bach_ Well-Tempered Clavier, Book 2: Prelude and Fugue No. 12 in F Minor http://www.youtube.com/watch?v=6ClzyPQWXDM

어록 2023. 11. 10. 00:10

오늘의 시 "김광섭 "의 “마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29일 오늘의 시는 "김광섭 "의 “마음” 입니다. 마음 김광섭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결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고 구름이 지나도 그림자 지는 곳 돌을 던지는 사람 고기를 낚는 사람 노래를 부르는 사람 이리하여 이 물가 외로운 밤이면 별은 고요히 물 위에 뜨고 숲은 말없이 물결을 재우나니 행여 백조가 오는 날 이 물가 어지러울까 나는 밤마다 꿈을 덮노라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Sonata no.3 in C major, Op. 2, Nº. 3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2sx0dZcyyms

오늘의 시(詩) 2022. 3. 29. 00:05

오늘의 시 “여름숲”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3일 오늘의 시는 “장석남”의 “여름숲”입니다. 여름숲 장석남 저만치 여름 숲은 무모한 키로서 반성도 없이 섰다 반성이라고는 없는 綠陰뿐이다 저만치 여름 숲은 城보다도 높이, 살림보다도 높이 섰다 비바람이 휘몰아쳐 오는 날이면 아무 대책없이 짓눌리어 도망치다가, 휘갈기는 몽둥이에 등뼈를 두들겨맞듯이 휘어졌다가 겨우, 겨우 펴고 일어난다 그토록 맞았어도 그대로 일어나 있다 진물이 흐르는 햇빛과 뼈를 익히는 더위 속에서도 서 있다 그대로 거느릴 것 다 거느리고 날 죽이시오 하듯이 삶 전체로 전체를 커버한다 조금의 반성도 죄악이라는 듯이 묵묵하다 그건, 도전 以前이다 그래도 그 위에 울음이 예쁜 새를 허락한다 휘몰아치는 격랑 위의 작은 가지에도 새는 ..

오늘의 시(詩) 2018. 7. 23. 00:00

새로운 길

새로운 길 윤동주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ACRANX 아크랑스] Oxygene_ The Ocean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7&v=aI3yNckfSvU

오늘의 시(詩) 2018. 3. 18. 00:07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