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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입니다

    2024.04.03 by hitouch

  • 오늘의 시 “따뜻한 그리움” 입니다

    2024.03.10 by hitouch

  • 오늘의 시 “내 마음 내 안에 있는것일까” 입니다

    2023.12.28 by hitouch

  • 공부

    2023.10.30 by hitouch

  • 오늘의 시 “편지” 입니다

    2023.10.04 by hi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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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움

    2023.09.07 by hitouch

  • 오늘의 시 “장마” 입니다

    2023.08.18 by hitouch

오늘의 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3일 오늘의 시는 "한순희"의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한순희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비록 가까이 있지 않아도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 없어도 그로 인해 그리움이 산 처럼 쌓인다 해도 절망처럼 가슴이 무너져 내려도 생각만으로도 가슴 벅찬 사람이 있다는 것은 진정 행복한 일입니다 만나고 싶지만 마음대로 볼 수 없고 그대만의 향기 마음껏 맡을 수 없어 사무치는 마음 병이 되어도 생각만으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진정코 행복한 일입니다 [ACRANX 아크랑스] Brahms_ Violin Concerto in D, Op. 77 - 2. Adagio h..

오늘의 시(詩) 2024. 4. 3. 00:10

오늘의 시 “따뜻한 그리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10일 오늘의 시는 "김재진"의 “따뜻한 그리움” 입니다. 따뜻한 그리움 김재진 찻잔을 싸안듯 그리움도 따뜻한 그리움이라면 좋겠네 생각하면 촉촉이 가슴 적셔오는 눈물이라도 그렇게 따뜻한 눈물이라면 좋겠네 내가 너에게 기대고 또 네가 나에게 기대는 풍경이라도 그렇게 흐뭇한 풍경이라면 좋겠네 성에 낀 세상이 바깥에 매달리고 조그만 입김 불어 창문을 닦는 그리움이라도 모락모락 김 오르는 그리움이라면 좋겠네 [ACRANX 아크랑스] Dvorak_ Cello Concerto in B minor op.104: II. Adagio ma non troppo http://www.youtube.com/watch?v=flCsGQs3Dyo

오늘의 시(詩) 2024. 3. 10. 00:10

오늘의 시 “내 마음 내 안에 있는것일까”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28일 오늘의 시는 "박영숙"의 “내 마음 내 안에 있는것일까” 입니다. 내 마음 내 안에 있는것일까 박영숙 사람들은 말을한다 가슴을 가리키며 ‘마음’이라고 마음은 허파를 말하는 것일까 심장을 말하는 것일까 생각하는 뇌를 말하는 것일까 내가 나 이면서 내 마음 눈으로 볼 수 없고 만질 수도 없는데 내 마음 내 안에 있는것일까 아니면 저 공허한 하늘에 서성이고 있는것일까 생각이 마음에 하늘 문 열 때면 나는 천방지축 날아 올라 외로움 그믐달이 되었다가 별밭에 넘어져서 어깨를 들썩이며 소쩍새 소리를 내기도 하고 때로는 마음이 눈을 감을때면 나는 별이 되고 나비 되어 향기 짙은 꽃술에 취해서 순간이면 끝나버릴 허무한 것을 영원한 것으로 착각하고 행복감..

오늘의 시(詩) 2023. 12. 28. 00:10

공부

So long as a man imagines/ that he cannot do this or that, so long as he is determined/ not to do it; and consequently so long as it is impossible to him/ that he should do it. 이도 저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한, 그것을 하지 않기로 마음먹는 한 결과적으로 그것을 하기란 불가능해진다. - Baruch Spinoza(바뤼흐 스피노자) -

어록 2023. 10. 30. 00:00

오늘의 시 “편지”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4일 오늘의 시는 "윤동주"의 “편지” 입니다. 편지 윤동주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 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 긴 잠 못 이루는 밤이 오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ACRANX 아크랑스] Haydn_ Serenade for Strings Op. 3 No. 5 http://www.youtube.com/watch?v=YsHoVjvep0w

오늘의 시(詩) 2023. 10. 4. 00:10

언어

High thoughts must have high language. 고결한 생각은 고상한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 - Aristophanes(아리스토파네스) -

어록 2023. 9. 21. 00:00

아름다움

People often say that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and I say that the most liberating thing about beauty is realizing that you are the beholder. This empowers us to find beauty in places where others have not dared to look, including inside ourselves. 사람들은 종종 '제 눈에 안경'이라 말한다. 아름다움에 대해 가장 후련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보는 사람이 바로 자신이란 점을 깨달을 때이다. 그렇게 할 때 남들은 감히 들어다 볼 생각조차 못했던 우리의 내면과 같은 곳에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어록 2023. 9. 7. 00:00

오늘의 시 “장마”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8일 오늘의 시는 "최 옥"의 “장마” 입니다. 장마 최 옥 일년에 한번은 실컷 울어버려야 했다 ​ 흐르지 못해 곪는 것들은 흘려 보내야 했다 ​ 부질없이 붙잡고 있는 것들을 놓아 버려야 했다. 눅눅한 벽에서 혼자 식어가던 못도 한번쯤 옮겨 앉고 싶다는 생각에 젖고 꽃들은 조용히 꽃잎을 떨구어야 할 시간 울어서 무엇이 될 수 없듯이 채워서 될 것 또한 없으니 우리는 모두 일년에 한번씩은 실컷 울어 버려야 한다 [ACRANX 아크랑스] Chopin_ Piano Concerto No 2 (Piano Solo) II Larghetto http://www.youtube.com/watch?v=AAOcKpW6gSI

오늘의 시(詩) 2023. 8. 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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