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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네 앞에서” 입니다

    2024.06.05 by hitouch

  • 오늘의 시 “새와 나무” 입니다

    2023.11.13 by hitouch

  • 오늘의 시 “그 나무” 입니다

    2023.08.14 by hitouch

  • 오늘의 시 “미완의 행복” 입니다

    2023.05.10 by hitouch

  • 오늘의 시 “뜰힘” 입니다

    2023.05.04 by hitouch

  • 오늘의 시 "위선환"의 “새의 길” 입니다

    2022.08.26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종해"의 “새는 자기 길을 안다” 입니다

    2022.06.19 by hitouch

오늘의 시 “네 앞에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5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네 앞에서” 입니다.네 앞에서             나태주 너는 내 앞에  있을  때가 제일 예쁘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너도 이미 알고 있기 때문 내 앞에서는 별이 되고 꽃이 되고 새가 되기도 하는 너 나도 네 앞에서는 길고 긴 강물이 되기도 한다[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Violin Romance No. 2 in F major, Op. 50 - Arr. for Flute and Piano - Romance http://www.youtube.com/watch?v=Aq2NVRCxyH8

오늘의 시(詩) 2024. 6. 5. 00:10

오늘의 시 “새와 나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13일 오늘의 시는 "오규원"의 “새와 나무” 입니다. 새와 나무 오규원 어제 내린 눈이 어제에 있지 않고 오늘 위에 쌓여 있습니다 눈은 그래도 여전히 희고 부드럽고 개나리 울타리 근처에서 찍히는 새의 발자국에는 깊이가 생기고 있습니다 어제의 새들은 그러나 발자국만 오늘 위에 있고 몸은 어제 위에 눈에서 거닐고 있습니다 작은 돌들은 아직도 여기에 있었다거나 있다거나 하지 않고 나무들은 모두 눈을 뚫고 서서 잎 하나 없는 가지를 가지의 허공과 허공의 가지 사이에 집어넣고 있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Amy Beach_ Romance Op. 23 http://www.youtube.com/watch?v=pgHVFjFTmX0

오늘의 시(詩) 2023. 11. 13. 00:10

오늘의 시 “그 나무”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4일 오늘의 시는 "김용택"의 “그 나무” 입니다. 그 나무 김용택 꽃이 진다 새가 운다 너를 향한 이 그리움은 어디서 왔는지 너를 향한 이 그리움은 어디로 갈는지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 사랑에는 길이 없다 나는 너에게 눈이 멀고 꽃이 지는 나무 아래에서 하루해가 저물었다 [ACRANX 아크랑스] Dvorak_ Piano Quartet in Eb Major Op.87 3rd mov http://www.youtube.com/watch?v=taAuwPywH0Y

오늘의 시(詩) 2023. 8. 14. 00:10

오늘의 시 “미완의 행복”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0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미완의 행복” 입니다. 미완의 행복 이정하 날고 싶을 때 날 수 있는 새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우리는 그저 막막한 가슴으로 하늘만 올려다 보다가 정해진 곳으로 발길을 돌리는, 웅크린 채 잠을 자다 훌쩍 돌아누워 보면 공허함만 가슴 가득 안겨 오는 미완의 행복, 미래에 대한 아득한 불안으로 밤새 뒤척이다 날이 새면 우리는 또 신발끈을 묶어야 한다 저 삶의 터전으로 어김없이 달려가야 한다 거기에 우리가 찾는 행복이 있다고 믿으며 피고 싶을 때 필 수 있는 꽃들은 얼마나 행복한가. 흘러가고 싶을 때 흘러갈 수 있는 구름은 또 얼마나 행복한가. 그저 흘러가는 대로 몸을 맡기면 그뿐인데. 하지만 눈만은 뜨고 있어야 한다. ..

오늘의 시(詩) 2023. 5. 10. 00:10

오늘의 시 “뜰힘”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4일 오늘의 시는 "이현호"의 “뜰힘” 입니다. 뜰힘 이현호 새를 날게 하는 건 날개의 몸일까 새라는 이름일까 구름을 띄우는 게 구름이라는 이름의 부력이라면 나는 입술이 닳도록 네 이름을 하늘에 풀어놓겠지 여기서 가장 먼 별의 이름을 잠든 너의 귓속에 속삭이겠지 나는 너의 비행기 네 꿈속의 양떼구름 입술이 닳기 전에 입맞춤해줄래? 너의 입술일까 너라는 이름일까 잠자리채를 메고 밤하늘을 열기구처럼 솟아오르는 나에 대해 [ACRANX 아크랑스] Vivaldi_ Bassoon Concerto in B-flat major, RV 501 "La notte": IV. Andante molto http://www.youtube.com/watch?v=xzxJyK..

오늘의 시(詩) 2023. 5. 4. 00:10

오늘의 시 "위선환"의 “새의 길”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26일 오늘의 시는 "위선환"의 “새의 길” 입니다. 새의 길 위선환 새가 어떻게 날아오르는지 어떻게 눈 덮인 들녘을 건너가는지 놀빛 속으로 뚫고 들어가는지 짐작했겠지만 공중에서 거침이 없는 새는 오직 날 뿐 따로 길을 내지 않는다 엉뚱하게도 인적 끊긴 들길을 오래 걸은 눈자위가 마른 사람이 손가락을 세워서 저만치 빈 공중의 너머에 걸려 있는 날갯깃도 몇 개 떨어져 있는 새의 길을 가리켜 보이지만 [ACRANX 아크랑스] Richter_ Written on the Sky http://www.youtube.com/watch?v=fdrTwOFDUZ4

오늘의 시(詩) 2022. 8. 26. 00:10

오늘의 시 "김종해"의 “새는 자기 길을 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19일 오늘의 시는 "김종해"의 “새는 자기 길을 안다” 입니다. 새는 자기 길을 안다 김종해 하늘이 길이 있다는 것을 새들이 먼저 안다 하늘에 길을 내며 날던 새는 길을 또한 지운다 새들이 하늘 높이 길을 내지 않는 것은 그 위에 별들이 가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ACRANX 아크랑스] The Cinematic Orchestra_ Arrival of The Birds http://www.youtube.com/watch?v=cnnJaY-sqK0

오늘의 시(詩) 2022. 6. 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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