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산 넘고 물 건너”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3일 오늘의 시는 "양주동"의 “산 넘고 물 건너” 입니다. 산 넘고 물 건너 양주동 산 넘고 물 건너 매 그대를 보려 길 떠났노라. 그대 있는 곳 산밑이라기 내 산길을 토파 멀리 오너라. 그대 있는 곳 바닷가라기 내 물결을 헤치고 멀리 오너라. 아아, 오늘도 잃어진 그대를 찾으려 이름 모를 이 마을에 헤매이노라. [ACRANX 아크랑스] Boccherini_ Concerto for Cello, 2 Horns and Strings in C No. 4, G. 481: II –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HweTZQJAaW0
오늘의 시(詩)
2023. 10. 3.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