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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가슴

  • 오늘의 시 “안아주기” 입니다

    2024.02.02 by hitouch

  • 오늘의 시 "김현성"의 “그대 그리운 저녁” 입니다

    2022.11.03 by hitouch

  • 사랑이라는 말

    2018.02.10 by hitouch

오늘의 시 “안아주기”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2일 오늘의 시는 "이병철"의 “안아주기” 입니다. 안아주기 이병철 세상의 가슴 가운데 시리지 않은 가슴있더냐 모두 빈가슴 안아주어라. 안기고 싶을 때 네가 먼저 안아라 너를 안는 건 네 속의 나를 안는 것. 네 가슴 속 겁먹고 수줍던 아이 허기져 외롭던 아이를. 무엇이 옳다 누가 그르다 어디에도 우리가 던질 돌은 없다. 포용이란 포옹이다 닭이 알을 품 듯 다만 가슴을 열어 그렇게 품어 안는 것. 가슴에 가슴을 맞대고 심정에 심정을 포개고 깊은 저 강물소리 듣는 것. 저 간절한 눈동자 묻어둔 저 그리움 가슴으로 품어 환히 꽃피우는 것. [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Waldszenen, Op. 82: III. Einsame Blumen..

오늘의 시(詩) 2024. 2. 2. 00:10

오늘의 시 "김현성"의 “그대 그리운 저녁”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3일 오늘의 시는 "김현성"의 “그대 그리운 저녁” 입니다. 그대 그리운 저녁 김현성 그대 그리운 저녁 바람 심심찮게 불고 마음의 바닥을 쓸어갑니다 산다는 일에 진저리 치면서도 그리움 때문애 희망이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늘 다가서려해도 뒤로 물러서는 황혼은 그대 그리운 저녁입니다 사랑이라는 노래 마저 부르지 못 하고 혹 날 저물까 봐 빈 가슴 가득 노을을 담았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ff_ Vocalise, Op. 34 No. 14 (Extended Version, Arr. Trifonov) http://www.youtube.com/watch?v=cMHyxHwhFYk

오늘의 시(詩) 2022. 11. 3. 00:10

사랑이라는 말

사랑이라는 말 김종희 사랑아 널 부르면 눈물난다 밤새 하얀 눈이 내려 눈꽃이 지천으로 핀 아침 숲속에서 빈 가슴으로 사랑아 널 부르면 눈꽃 떨어지며 눈물난다 [ACRANX 아크랑스] Celine dion_ A Song For Youhttps://www.youtube.com/watch?v=y6NtLiqUHpw

오늘의 시(詩) 2018. 2. 1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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