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0월1일 오늘의 시는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입니다. 별 헤는 밤 윤동주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 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헤는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하나에 추억과 별하나에 사랑과 별하나에 쓸쓸함과 별하나에 동경과 별하나에 시와 별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ACRANX 아크랑스] Agustín Barrios_ Julia Florida http://www.youtube.com/watch?v=8-7pelKGwqA
오늘의 시(詩)
2022. 10. 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