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랑스 ACRANX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NEWS
    • 오늘의탄생화
    • 좋은 글
    • 고사성어(故事成語)
    • 오늘의 시(詩) N
    • 탈모 관리
    • 멋진 글
    • 어록
    • 사설 칼럼
    • 아하, 그렇군요!
    • 책(冊)보세(一週一冊)
    • 유 머
    • 식약동원(食藥同源)
    • 건 강
    • 일 상
    • 산 행
    • 이벤트
    • 쇼 핑
    • 판촉 특판

검색 레이어

아크랑스 ACRANX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목소리

  • 오늘의 시 "나태주"의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입니다

    2022.04.06 by hitouch

  • 오늘의 시 "오세영"의 “너의 목소리” 입니다

    2022.03.11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태주"의 “선물” 입니다

    2022.02.20 by hitouch

오늘의 시 "나태주"의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6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나태주 서툴지 않은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어제보고 오늘 보아도 서툴고 새로운 너의 얼굴 낯설지 않은 사랑은 이미 사랑이 아니다. 금방 듣고 또 들어도 낯설고 새로운 너의 목소리 어디서 이 사람을 보았던가 이 목소리 들었던가 서툰것만이 사랑이다. 낯선것만이 사랑이다. 오늘도 너는 내 앞에서 다시 한번 태어나고 오늘도 나는 네 앞에서 다시 한번 죽는다.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Symphony No. 4 in B-Flat Major, Op. 60-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8uOnMZf17HU

오늘의 시(詩) 2022. 4. 6. 00:05

오늘의 시 "오세영"의 “너의 목소리”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11일 오늘의 시는 "오세영"의 “너의 목소리” 입니다. 너의 목소리 오세영 너를 꿈꾼 밤 문득 인기척에 잠이 깨었다. 문턱에 귀대고 엿들을 땐 거기 아무도 없었는데 베개 고쳐 누우면 지척에서 들리는 발자국 소리. 나뭇가지 스치는 소맷깃 소리. 아아, 네가 왔구나. 산 넘고 물 건너 누런 해지지 않는 서역 땅에서 나직이 신발을 끌고 와 다정하게 부르는 너의 목소리, 오냐, 오냐, 안쓰런 마음은 만리 길인데 황망히 문을 열고 뛰쳐나가면 밖엔 하염없이 내리는 가랑비 소리, 후두둑, 댓잎 끝에 방울지는 봄비 소리. [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ff_ Suite No. 1 in G Minor, Op. 5: I. Barcarolle http:..

오늘의 시(詩) 2022. 3. 11. 00:05

오늘의 시 "나태주"의 “선물”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20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선물” 입니다. 선물 나태주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오늘입니다 오늘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 당신 나지막한 목소리와 웃는 얼굴, 콧노래 한구절이면 한 아름 바다를 안은 기쁨이겠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Chopin_ Prelude in E minor, Op.28, No.4 http://www.youtube.com/watch?v=QR847t6dcqk

오늘의 시(詩) 2022. 2. 20. 00:0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아크랑스 ACRANX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