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29일 오늘의 시는 "나태주"의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입니다.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나태주 이 세상에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몸이 아픈 사람 마음이 아픈 사람 다만 자기가 아프다는 걸 알고 아픈 사람이 있고 자기가 아프다는 걸 모르고 아픈 사람이 있을 뿐이다 나는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픈 사람 나를 만나지 못하면 만나지 못해서 아프고 너와 함께 있으면 헤어질 생각에 미리 아픈 사람 이 세상에 아프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ACRANX 아크랑스] Bach_ 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IV. Sarabandehttp://www.youtu..
오늘의 시(詩)
2024. 12. 28.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