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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

  • 오늘의 시 “둥근 생각” 입니다

    2025.05.15 by hitouch

  • 오늘의 시 “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 입니다

    2023.08.13 by hitouch

  • 오늘의 시 “내 마음이 들리나요” 입니다

    2023.05.23 by hitouch

  • 오늘의 시 “한(恨)"” 입니다

    2023.04.04 by hitouch

  • 오늘의 시"이정하"의 “불면의 밤” 입니다

    2022.02.13 by hitouch

  • 내 방식과 내 생각

    2018.01.31 by hitouch

오늘의 시 “둥근 생각”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15일 오늘의 시는 "차영섭"의 “둥근 생각” 입니다.둥근 생각 차영섭 해는 둥글다 항상 달도 둥글다 가끔은 지구도 둥글다 말한다 땅에서 나는 걸 보니 사과도 둥글고 수박도 둥글다 계절도 돌고 도니 둥글다 봄 여름 갈 겨울 빗방울도 이슬도 둥글고 둥글다 이 모든 것이 둥근 걸 보니 하늘의 생각이 둥근가 보다 사람의 생각도 둥근가? 내 생각이 둥글지 않다면 조약돌처럼 다듬어 보고 꽃돌처럼 속으로 꽃 피울 순 없을까.[ACRANX 아크랑스] Bach_ Concerto for 2 Violins in D Minor, BWV 1043: II. Largo ma non tantohttp://www.youtube.com/watch?v=GR..

오늘의 시(詩) 2025. 5. 15. 00:10

오늘의 시 “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3일 오늘의 시는 "조병화"의 “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 입니다. 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 조병화 너의 집은 하늘에 있고 나의 집은 풀 밑에 있다 해도 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 너는 먼 별 창 안에 밤을 재우고 나는 풀벌레 곁에 밤을 빌린다 해도 너는 내 생각 속에 잔다. 너의 날은 내일에 있고 나의 날은 어제에 있다 해도 너는 내 생각 속에 세월이다. 문 닫은 먼 자리, 가린 자리 너의 생각 밖에 내가 있다 해도 너는 내 생각 속에 있다. 너의 집은 하늘에 있고 나의 집은 풀 밑에 있다 해도 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 [ACRANX 아크랑스] Rachmaninoff_ 13 Preludes, Op. 32: No. 5 in G Major. Mo..

오늘의 시(詩) 2023. 8. 13. 00:10

오늘의 시 “내 마음이 들리나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5월23일 오늘의 시는 "김재식"의 “내 마음이 들리나요” 입니다. 내 마음이 들리나요 김재식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며 묻는다. 잘 지내고 있느냐고. 나는 지금 네가 떠올랐다고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같은 하늘 아래 있을 너에게 전파를 보내본다. 너에게 내 마음이 가닿기를 아니, 문득 내 생각이 나기를 [ACRANX 아크랑스] Chopin_ Nocturne No. 20 in C-Sharp Minor, Op. Posth http://www.youtube.com/watch?v=RMDWeQHgUrA

오늘의 시(詩) 2023. 5. 23. 00:10

오늘의 시 “한(恨)"”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4일 오늘의 시는 "박재삼"의 “한(恨)"” 입니다. 한(恨) 박재삼 감나무쯤 되랴 서러운 노을빛으로 익어가는 내 마음 사랑의 열매가 달린 나무는! 이것이 제대로 벋을 데는 저승밖에 없는 것 같고 그것도 내 생각하던 사람의 등 뒤로 벋어가서 그 사람의 머리 위에서나 마지막으로 휘드려질까본데. 그러나 그 사람이 그 사람의 안마당에 심고 싶던 느껴운 열매가 될는지 몰라! 새로 말하면 그 열매 빛깔이 전생(前生)의 내 전(全) 설움이요 전(全) 소망인 것을 알아내기는 알아낼는지 몰라! 아니, 그 사람도 이 세상을 설움으로 살았던지 어쨌던지 그것을 몰라, 그것을 몰라! [ACRANX 아크랑스] Camille Saint-Saëns_ La danse maca..

오늘의 시(詩) 2023. 4. 4. 00:10

오늘의 시"이정하"의 “불면의 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13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불면의 밤” 입니다. 불면의 밤 이정하 불면의 밤이 깊어 갑니다 불면의 밤이 깊어질수록 그대에게 보내는 편지가 쌓여 갑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내일 아침이면 어디 책상 서랍 속에나 틀어박힐 그대에게는 건너가지 못할 사연들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고백들이 내 절망의 높이만큼이나 쌓여가는 이 불면의 밤 그리운 이여, 밉도록 보고픈 이여 내 이런 마음을 당신은 알고나 있는지요 내 생각이 닿는 곳마다 그대는 새벽안개처럼 피어오르니 나는 그저 조용히 눈을 감을 뿐입니다 밤새 그대 이름만 끄적이다가 날이 훤히 새는 이 불면의 밤 [ACRANX 아크랑스] Edith piaf_ Hymne A L'amour(ce..

오늘의 시(詩) 2022. 2. 13. 00:05

내 방식과 내 생각

하늘에서 비가 내릴 때 바가지를 들고 있으면 크기에 따라 많이 받기도, 적게 받기도 하지요. 그런데 하루 종일 바가지 들고 있어도 옷만 젖지, 물은 한 방울도 못 받는 사람이 있어요. 바가지를 거꾸로 든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듣는다 해도 자기 식대로 들어요. 이런 내 식이라고 하는 것, 내 생각이라고 하는 것을 접을 수 있어야 들리기도 하고 보이기도 합니다. - 법륜 스님_ 행복中에서 - [ACRANX 아크랑스] Vivaldi_ Four seasons (winter)https://www.youtube.com/watch?v=ZPdk5GaIDjo

좋은 글 2018. 1. 3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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