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또 다른 세상”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8일 오늘의 시는 “유재영”의 “또 다른 세상”입니다. 또 다른 세상 유재영 말간 귀를 세운 은사시나무가 비발디를 듣고있다 어떤 바람은 가볍게 가볍게 발을 헛딛고 방금 숲에서 달려나온 찌르레기 울음소리가 또 다른 세상을 만나고있다 얼마를 버리고나면 저리도 환해지는 것일까 오늘도, 나뭇잎에는 나뭇잎 크기의 햇살이 얹혀있고 눈물에는 눈물 크기만한 바다가 잠겨있다 [ACRANX 아크랑스] iKON_ Love Scenario (Piano Cover)http://www.youtube.com/watch?v=oQLGFphu1lE
오늘의 시(詩)
2018. 8. 18.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