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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하나면 좋겠어요” 입니다

    2024.04.15 by hitouch

  • 오늘의 시 “촛불하나 켭니다” 입니다

    2024.03.07 by hitouch

  • 오늘의 시 “나도 음표처럼 살고 싶다” 입니다

    2023.11.08 by hitouch

  • 오늘의 시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입니다

    2023.03.17 by hitouch

  • 오늘의 시 "도종환"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입니다

    2022.08.05 by hitouch

  • 오늘의 시 "이정하"의 “간격” 입니다

    2022.06.16 by hitouch

  • 오늘의 시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입니다

    2018.07.24 by hitouch

  • 숲

    2017.09.04 by hitouch

오늘의 시 “하나면 좋겠어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5일 오늘의 시는 "김기만"의 “하나면 좋겠어요” 입니다. 하나면 좋겠어요 김기만 하나면 좋겠어요 하나면 행복하겠어요 그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적지만 둘로 나누면 너무 적지만 그대와 나 사이엔 하나면 행복하겠어요 무언가를 나눠 줄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소망 가을가에 흐르는 미소 그대에게 보여줄 화려함은 없을지라도 늘 푸른 하늘같은 마음 하나 그대와 나 사이엔 하나면 행복하겠어요 그리운 이여 아름다운 이여 하나면 좋겠어요 그대와 나 사이 나눌 수 있는 마음 하나면 정말 행복하겠어요 [ACRANX 아크랑스] Bizet_ Symphony in C Major, WD 33: 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Pt..

오늘의 시(詩) 2024. 4. 15. 00:10

오늘의 시 “촛불하나 켭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7일 오늘의 시는 "김철현"의 “촛불하나 켭니다” 입니다. 촛불하나 켭니다 김철현 촛불하나 켭니다. 당신의 마음 훤히 보이라고 촛불하나 켭니다. 나에게로 오는 당신 발걸음 쉬 오라고 촛불하나 켜 둡니다. 촛불하나 켭니다. 내 마음 환하게 보이라고 촛불하나 켭니다. 당신에게로 가는 내 마음 어둡지 말라고 촛불하나 켜 둡니다. 당신과 나 더는 외롭지 말자고 이 밤 마음의 창가에 촛불하나 밝혀 둡니다. [ACRANX 아크랑스] Debussy_ La mer, L. 109 - II http://www.youtube.com/watch?v=W0PFGvIYYR0

오늘의 시(詩) 2024. 3. 7. 00:10

오늘의 시 “나도 음표처럼 살고 싶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8일 오늘의 시는 "민경교"의 “나도 음표처럼 살고 싶다” 입니다. 나도 음표처럼 살고 싶다 민경교 내 가슴 안에 5선을 곧게 그려놓고 움직이는 음표처럼 살고 싶다 그대가 봄바람과 같이 따사하게 다가오면 나도 높은음자리까지 올라가 그대를 사랑하고 싶고 그대가 겨울바람 같이 차갑게 다가오면 나도 낮은음자리까지 내려가 쭉쭉 갈라지는 얼음처럼 내 마음 얼리고 싶다 그리하여 그대와 나는 사랑은 마른입술을 축여내고 차가운 마음은 서서히 덥혀서 언 가슴을 녹이고 싶다 [ACRANX 아크랑스] Beethoven_ Cello-Sonata Nr. 4, C Major op. 102/1, Andante - allegro vivace http://www.youtube..

오늘의 시(詩) 2023. 11. 8. 00:10

오늘의 시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17일 오늘의 시는 "박노해"의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입니다.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박노해 오늘은 사랑 하나로 눈부신 날 우리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검푸른 우주 어느 먼 곳에서 그대와 내 별의 입맞춤이 있어 떨리는 그 별빛 여기 도착해 사랑의 입맞춤으로 환히 빛나니 우리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오늘은 사랑 하나로 충분한 날 우리 오늘 처럼만 걸어가자 바람 부는 길 위에서 그대와 나 한 줌의 씨알처럼 가난할지라도 가슴에 새긴 입맞춤 하나로 함께 가는 걸음마다 꽃을 피우리니 우리 오늘처럼만 사랑하자 오늘은 사랑 하나로 감사한 날 우리 오늘처럼만 바라보자 해와 별이 하루도 쉬지 않고 비추듯 좋은 날도 힘든 날도 함께 앞을 바라보며 세상의 아프고 힘든 또 다른..

오늘의 시(詩) 2023. 3. 17. 00:10

오늘의 시 "도종환"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5일 오늘의 시는 "도종환"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입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도종환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 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 주지만 바람을 막아 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ACRANX 아크랑스] Domenico Sc..

오늘의 시(詩) 2022. 8. 5. 00:15

오늘의 시 "이정하"의 “간격”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6월16일 오늘의 시는 "이정하"의 “간격” 입니다. 간격 이정하 그대와 나 사이에 간격이 있습니다 엄청난 것도 아니면서 늘 그것은 일정하게 뻗어 있어 나를 절망케 합니다 그러나 나는 믿습니다 서로 다른 샘에서 솟아나온 물도 끝내는 한 바다에서 만남을 그대와 나 지금은 잠시 떨어져 있지만 나중에는 한 몸입니다 우리 영혼은 하나입니다 [ACRANX 아크랑스] Vivaldi _ Concerto for Strings No. 6 in G Minor, RV 154: II. Adagio http://www.youtube.com/watch?v=dTFLUxVV-ds

오늘의 시(詩) 2022. 6. 16. 00:05

오늘의 시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7월24일 오늘의 시는 “장석주”의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입니다. 우리에게 더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장석주 너무 멀리 와버리고 말았구나그대와 나돌아갈 길 가늠하지 않고이렇게 멀리까지 와버리고 말았구나 구두는 낡고, 차는 끊겨버렸다그대 옷자락에 빗방울이 달라붙는데나는 무책임하게 바라본다, 그대 눈동자만을그대 눈동자 속에 새겨진 별의 궤도를 너무 멀리 와버렸다 한들이제 와서 어쩌랴 우리 인생은 너무 무겁지 않았던가그 무거움때문에우리는 얼마나 고단하게 날개를 퍼덕였던가 더 이상 묻지 말자우리 앞에 어떤 운명이 놓여 있는가를묻지 말고 가자멀리 왔다면더 멀리 한없이 가버리자 [ACRANX 아크랑스] 2CELLOS_ Now We Are Freeht..

오늘의 시(詩) 2018. 7. 24. 00:01

숲

숲 정희성 숲에 가보니 나무들은제가끔 서 있더군제가끔 서 있어도 나무들은숲이었어광화문 지하도 지나며숱한 사람들을 만나지만왜 그들은 숲이 아닌가이 메마른 땅을 외롭게 지나치며낯선 그대와 만날 때그대와 나는 왜숲이 아닌가[ACRANX 아크랑스] Dan Gibson_ Heart of the Foresthttps://www.youtube.com/watch?v=FDIpH98C1BM

오늘의 시(詩) 2017. 9. 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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