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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시 "윌리엄 워즈워스"의 “수선화” 입니다

    2023.03.08 by hitouch

  • 오늘의 시 "찰스 부코스키"의 “끝까지 가라” 입니다

    2023.02.22 by hitouch

  • 덕

    2022.12.27 by hitouch

  • 오늘의 시 "유 하"의 “느린 달팽이의 사랑” 입니다

    2022.09.07 by hitouch

  • 오늘의 시 "문향란"의 “텅 빈 거리에서” 입니다

    2022.08.16 by hitouch

  • 독서

    2022.08.14 by hitouch

  • 오늘의 시 "조병화"의 “나에게 있어서 ” 입니다

    2022.04.28 by hitouch

  • 오늘의 시 “떠나가는 가을” 입니다

    2018.11.27 by hitouch

오늘의 시 "윌리엄 워즈워스"의 “수선화”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3월8일 오늘의 시는 "윌리엄 워즈워스"의 “수선화” 입니다. 수선화 윌리엄 워즈워스 골짜기와 산 위를 떠도는 구름처럼 외로이 떠돌다가 떼지어 활짝 핀 황금빛 수선화를 문득 나는 보았네. 호숫가 줄지어 선 나무 밑에서 하늘하늘 미풍에 춤추는 것을. 은하에서 반짝이는 별들처럼 이어져 수선화는 강기슭에 끝없이 줄지어 뻗어 있었네. 나는 한눈에 보았네, 흥겹게 춤추며 고개를 살랑대는 무수한 수선화를. 호수도 옆에서 춤을 추지만 반짝이는 물결보다 더욱 흥겹던 수선화. 이렇듯 즐거운 벗과 어울릴 때 즐겁지 않은 시인이 있을까. 나는 그저 보고 또 바라볼 뿐 그 광경이 얼마나 값진 것임을 미처 몰랐었네. 어쩌다 하염없이 또는 시름에 잠겨 자리에 누워 있으면 수선..

오늘의 시(詩) 2023. 3. 8. 00:10

오늘의 시 "찰스 부코스키"의 “끝까지 가라”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2월22일 오늘의 시는 "찰스 부코스키"의 “끝까지 가라” 입니다. 끝까지 가라 찰스 부코스키 무엇인가를 시도할 계획이라면 끝까지 가라. 그렇지 않으면 시작도 하지 마라. 만약 시도할 것이라면 끝까지 가라. 이것은 여자친구와 아내, 친척,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어쩌면 너의 마음까지도. 끝까지 가라. 이것은 사흘, 나흘 동안 먹지 못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공원 벤치에 앉아 추위에 떨수도 있고 감옥에 갇힐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웃음거리가 되고 조롱당하고 고립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고독은 선물이다. 다른 모든 것들은 네가 얼마나 진정으로 그것을 하길 원하는가에 대한 인내력 시험일 뿐 너는 그 것을 할 것이다. 거절과 최악의 ..

오늘의 시(詩) 2023. 2. 22. 00:10

덕

Virtue is not left to stand alone. He who practices it will have neighbors.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나니 반드시 이웃이 있다. - Confucius(공자) -

어록 2022. 12. 27. 00:00

오늘의 시 "유 하"의 “느린 달팽이의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9월7일 오늘의 시는 "유 하"의 “느린 달팽이의 사랑” 입니다. 느린 달팽이의 사랑 유 하 달팽이 기어간다 지나는 새가 전해준 저 숲 너머 그리움을 향해 어디쯤 왔을까, 달팽이 기어간다 달팽이 몸 크기만한 달팽이의 집 달팽이가 자기만의 방 하나 갖고 있는 건 평생을 가도, 먼 곳의 사랑에 당도하지 못하리라는 걸 그가 잘 알기 때문 느린 열정 느린 사랑, 달팽이가 자기 몸 크기만한 방 하나 갖고 있는 건 평생을 가도, 멀고먼 사랑에 당도하지 못하는 달팽이의 고독을 그가 잘 알기 때문 [ACRANX 아크랑스] Stamitz_ Sinfonia Concertante in D Major: II. Romanza http://www.youtube.com/watc..

오늘의 시(詩) 2022. 9. 7. 00:10

오늘의 시 "문향란"의 “텅 빈 거리에서”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8월16일 오늘의 시는 "문향란"의 “텅 빈 거리에서” 입니다. 텅 빈 거리에서 문향란 텅 빈 거리에 내가 서 있으면 더이상 빈 공간은 아닐 게다. 쉽게 잊혀지는 초라한 그림자 하나로 꽉차 보이는 이 곳에 서서 침묵과 동행하며 고독을 즐기고 아픈 듯 웃으며,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며 나대로의 기댈 곳을 찾는다. 내가 이 곳을 떠나면 또다시 텅 빈 거리. 누군가 다녀간 흔적도 없이 남아 있을 이 곳. 어쩌면 나의 영혼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될지도 모르겠다. 너무 넓나? 나의 작은 모습에 비해 너무 크지 않나? 아무렴 어떠리. 텅 빈 거리에 주저앉아 나의 그림자를 하염없이 바라본다. [ACRANX 아크랑스] Schumann_ Waldszenen, Op. 8..

오늘의 시(詩) 2022. 8. 16. 00:10

독서

Reading well is one of the great pleasures that solitude can afford you. 제대로 된 독서는 고독이 줄 수 있는 훌륭한 기쁨 중 하나이다. - Harold Bloom(해럴드 블룸) -

어록 2022. 8. 14. 00:00

오늘의 시 "조병화"의 “나에게 있어서 ”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28일 오늘의 시는 "조병화"의 “나에게 있어서 ” 입니다. 나에게 있어서 조병화 나에게 있어서 시는 고통스러운 숙명을 사는 기쁨이며 사랑은 고통스러운 목숨을 이어 주는 어쩔 수 없는 숨은 기쁨의 형벌이옵니다 그렇게 나에게 있어서는 꿈은 살아야 하는 먼 고독한 순례의 길이오며 사랑은 고통스러운 그 순례의 길을 이어주는 구걸스러운 따뜻한 숨은 동냥이옵니다 [ACRANX 아크랑스] Chopin_ Nocturne in B Major, Op. 32 No. 2 http://www.youtube.com/watch?v=bmBisOrIcVA

오늘의 시(詩) 2022. 4. 28. 00:05

오늘의 시 “떠나가는 가을”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27일 오늘의 시는 “송영아”의 “떠나가는 가을” 입니다. 떠나가는 가을 송영아 가을이 내게 인사를 하네요. 이제는 떠나야 한다고.. 가을 길을 따라가야 한다고 슬픈 미소지며 안녕을 고하고 있네요. 웃으며 잘 가라고 인사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된다고 가는 세월을 잡을 수가 없는 거라고 그대 가는 길을 어느 누가 붙잡을 수 있나요. 뒤돌아 보며 걸음을 재촉하네요. 고독을 이기지 못하고 한숨지며 쓸쓸함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떨어지는 낙엽이 내품에 안겨 이별을 말합니다. [ACRANX 아크랑스] Dvořák_ Romance in F minor Op.11 http://www.youtube.com/watch?v=spFMTbreJYw

오늘의 시(詩) 2018. 11.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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