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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 오늘의 시 “겨울사랑” 입니다

    2019.11.19 by hitouch

  • 오늘의 시 “겨울 사랑” 입니다.

    2018.12.03 by hitouch

  • 밤눈

    2018.01.31 by hitouch

오늘의 시 “겨울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1월19일 오늘의 시는 “박노해”의 “겨울사랑” 입니다. 겨울사랑 박노해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억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수 있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수 있겠느냐 나 언 눈뜨고 그대를 기다릴수 있겠느냐 눈보라 치는 겨울밤이 없다면 추워 떠는 자의 시린 마음을 무엇으로 헤아리고 내 언 몸을 녹이는 몇 평의 따뜻한 방을 고마워하고 자기를 벗어버린 희망이나 커 나올수 있겠느냐 아아 겨울이 온다 추운 겨울이 온다 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 [ACRANX 아크랑스] Vivaldi_ Concerto for solo baroque violin and stri..

오늘의 시(詩) 2019. 11. 19. 00:13

오늘의 시 “겨울 사랑” 입니다.

[ACRANX 오늘의 시]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12월3일 오늘의 시는 "박노해"의 “겨울 사랑”입니다. 겨울 사랑 박노해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 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 수 있겠느냐 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 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 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 나 언 눈 뜨고 그대를 기다릴 수 있겠느냐 눈보라 치는 겨울밤이 없다면 추워 떠는 자의 시린 마음을 무엇으로 헤아리고 내 언 몸을 녹이는 몇 평의 따뜻한 방을 고마워하고 자기를 벗어버린 희망 하나 커 나올 수 있겠느냐 아아 겨울이 온다 추운 겨울이 온다 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 [ACRANX 아크랑스] Astor Piazzolla_ Verano Porteño(by Alexandra ..

오늘의 시(詩) 2018. 12. 3. 00:08

밤눈

밤눈 김광규 겨울밤 노천 역에서 전동차를 기다리며 우리는 서로의 집이 되고 싶었다 안으로 들어가 온갖 부끄러움 감출 수 있는 따스한 방이 되고 싶었다 눈이 내려도 바람이 불어도 날이 밝을 때까지 우리는 서로의 바깥이 되고 싶었다 [ACRANX 아크랑스] Salvatore Adamo_ Tombe la neigehttps://www.youtube.com/watch?v=HbF8HszsfEM

오늘의 시(詩) 2018. 1. 3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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