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이 생길 경우 즉시 고치는 데는 1의 원가가 들지만,
책임 소재를 규명하거나 문책당할 것이 두려워
불량 사실을 숨기고 그대로 기업의 문을 나서면 10의 비용이 들며,
이것이 고객 손에 들어가 손해 배상 청구 건이 되면 100의 비용이 든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작은 실수를 그대로 내버려 뒀을 경우
그 비용이 적게는 10배, 크게는 100배까지 불어나는 큰 문제로 바뀐다는 뜻.
넛지효과(nudge effect) 안전관리 (0) | 2018.01.29 |
---|---|
유리창 (0) | 2018.01.29 |
포문 앞에 병사들이 서 있는 이유 (0) | 2018.01.24 |
10-80-10 법칙 (0) | 2018.01.22 |
고슴도치 딜레마 (Hedgehog's dilemma) (0) | 201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