解弦更張(해현경장)
거문고의 줄을 바꾸어 맨다라는 뜻으로,
느슨해진 것을 긴장(緊張)하도록 다시 고치거나 사회적(社會的), 정치적(政治的)으로 제도(制度)를 개혁(改革)하는 것을 말한다.
조선시대 말기에 발생한 갑오경장(甲午更張:갑오개혁)의 명칭도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한(漢)나라 경제(景帝) 때의 박사(博士)인 동중서(董仲舒)가 뒤 이어 즉위(卽位)한 무제(武帝)에게 널리 인재(人材)를 등용(登用ㆍ登庸)할 때 올린 글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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