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上位 無使下位攻之爲其名(재상위 무사하위공지위기명)
윗자리에 있으면서 아랫사람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을 명분으로 삼지 못하게 하고,
在下位 無使上位折之位其威(재하위 무사상위절지위기위)
아랫자리에 있으면서 윗사람이 자신을 꺾는 것을 위엄으로 여기지 못하게 한다면
則處世也幾矣(칙처세야기애 )
처세를 잘 했다고 할 만하다.
- 성대중_ 청성잡기(靑城雜記) 질언(質言) -
아래 사람은 제 이름값을 하고 윗사람은 제 위엄을 지켜
서로를 존중하고 끌어주는 상하 관계라야 조직이 살아나고 효율이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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